박정수, 정경호 父와 24년째 열애 "작전에 당해" 작성일 06-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pvZxLK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321d8c8f885aa0aec727d07bd9478d60ecb1136a47c760f3aea64fbcebc7e1" dmcf-pid="QNi9QIWA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수·정을영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081402468xsll.jpg" data-org-width="650" dmcf-mid="6VGwlKP3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081402468xs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수·정을영 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b61be1720df4a9dac0643eaebc761620dc13b1dc67780447f1feef847d2572" dmcf-pid="xjn2xCYcv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정수(72)가 정을영(73) PD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 PD는 배우 정경호(41) 아버지다.</p> <p contents-hash="e6eb28d199442901c165857e5d1a71f29caea621d86b25cdf4e6f5eb179a022a" dmcf-pid="yp5OyfRuWp"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20일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정 PD와 2001년 '내 사랑 누굴까'로 만나 24년째 사실혼 관계라고 털어놨다. "나를 계속 약 올렸다. 내가 누가 날 약 올리면 못 참는다. 건드리면 발끈한다"면서 "그런 식으로 나한테 뭐라고 하면 화를 잘 냈다. 작전이었나 보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cf3c0a416f8392d74037586a060318ef4816e547ab005d7a6531985b3cf99acf" dmcf-pid="WU1IW4e7v0" dmcf-ptype="general">MC 전현무가 "그면서 사랑이 싹 트셨나 보다"라고 하자, 박정수는 "그랬나 보다"라면서도 "사랑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며 부끄러워했다.</p> <p contents-hash="e8b592aa77e94c10ecdc81e827b4f63b375880c2096323b26d6bbdabe87bd0ce" dmcf-pid="YutCY8dzT3" dmcf-ptype="general">이날 박정수는 "60대 후반부터 관리를 안 하면 안 되더라. 염색, 파마도 해야지. 요즘은 영양도 주고 그런다"며 "난 얼굴도 동안이지만 몸도 다른 사람에 비해 건강하다. PT를 꾸준히 받아왔다. 일주일에 한 번은 필라테스, 두 번은 PT를 7~8년간 해왔다. 내가 100m 뛰기를 하니까 우리 바깥 분(정 PD)이 '이야 잘 뛰네'라고 하더라. 걸음이 빠르고 잘 뛴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10e99620960fdc31057523363765a320d7c941afd481a3d84d051d247f11980a" dmcf-pid="G7FhG6JqWF" dmcf-ptype="general">탤런트 이계인이 박정수를 짝사랑한 것과 관련 '그랬다더라. 그때 날 무지하게 좋아했다는데 난 전혀 기억도 없다. 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몰랐다. 학교 다니고 방송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6ac2ca05734ec49efb30c4aaf1b425638dca952c5159603049737694a0a1930" dmcf-pid="Hz3lHPiBht"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전현무가 5년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혼을 쉰에 하면 어때, 마흔여덟에 하면 어때?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 거지"라며 "부모님들이 왜 결혼을 보채는지 모르겠다. 그 사람 인생이지, 내가 살아주는 건 아니잖아. 결혼은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 하는 때가 온다. 그때 해라. '너 언제 결혼할래?' '왜 그런 여자 데리고 왔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좀 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XOERgH0CT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C 퇴사' 김대호 "KBS 들어와라" 러브콜…'예능 대세' 맞네 (사당귀) 06-21 다음 ‘방판뮤직’ 이기찬X간미연 추억 여행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