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복식 최강 파트너' 임종훈, LA 올림픽 활약 '기대되네' 작성일 06-21 2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LA 올림픽 남녀 복식 부활·혼성단체전 신설로 임종훈 역할 커져<br>신유빈과 듀오 이룬 혼합복식…안재현과 호흡 맞춘 남자복식 최적화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1/AKR20250621018100007_01_i_P4_20250621084623618.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혼복 동메달을 딴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탁구의 대들보 임종훈(28·한국거래소)은 복식 종목에서 최강의 파트너로 꼽힌다.<br><br> 임종훈은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21·대한항공)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냈고,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도 신유빈과 동메달을 합작했다.<br><br> 임종훈은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수확한 후 "다음에는 애국가를 틀 수 있게 하겠다"며 시상대 가장 맨 위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br><br> 당시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0-3으로 져 공동 3위에게 주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다음에는 만리장성을 허물겠다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1/AKR20250621018100007_03_i_P4_20250621084623624.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동메달을 임종훈과 신유빈 조, 왼쪽은 금메달을 딴 중국 <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임종훈-신유빈 조의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은 5위다.<br><br>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 왕추친-쑨잉사 조가 1, 2위에 올라 있고,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가 3, 4위로 뒤를 잇고 있다.<br><br> 임종훈-신유빈 조는 직전까지 세계 4위였지만, 일본 조에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은 상황이다.<br><br> 임종훈은 남자복식에서도 같은 한국거래소 소속의 안재현(26)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br><br> 임종훈-안재현 조는 올해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32강에서 이집트 선수들에게 일격을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1/AKR20250621018100007_04_i_P4_20250621084623631.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안재현<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임종훈-안재현 조는 남자복식 세계랭킹이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11위에 랭크돼 있다.<br><br> 임종훈은 안재현이 개인전에 못 나가면서 같은 팀의 오준성(19)과 대신 손발을 맞춘 지난주 'WTT 컨텐더 스코피예 2025'에서는 남자복식 우승컵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1/AKR20250621018100007_05_i_P4_20250621084623636.jpg" alt="" /><em class="img_desc">WTT 스코피예 남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오른쪽)과 오준성.<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은 "임종훈 선수는 최강의 복식 파트너라고 할 만하다"면서 "공격적으로 파고들어 가는 안재현과 호흡을 맞출 땐 뒤를 받치고, 게임메이커 역할을 하는 오준성과 듀오로 나설 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며 상황에 따라 최상의 경기력을 낼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br><br> 임종훈은 3년 후 열리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br><br>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녀 단식과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치러졌는데, LA 올림픽에선 남녀 단체전 대신 남녀 복식이 부활하고 혼성단체전이 신설돼 총 6개 종목이 진행되기 때문이다.<br><br> 임종훈은 신유빈과 나서는 혼합복식과 안재현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이는 남자복식에서 각각 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 <br><br> 특히 신설 종목인 혼성단체전에도 혼합복식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임종훈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br><br> 임종훈은 21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신유빈과 듀오로 나선 혼합복식과 안재현과 콤비를 이룬 남자복식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br><br> 유남규 감독은 "임종훈은 신유빈과 올림픽·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땄고, 안재현과는 남자복식에서 3년여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LA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한국의 메달 사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돌풍' 전인혁, 강동궁 이어 이충복도 제압...PBA 16강 진출 06-21 다음 샘킴, 울컥…“공백기에도 박보검은 생일·성탄마다 문자를 보냈다”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