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찬양’ 논란 카녜이 웨스트, 韓 온다…“반유대주의 없다” 작성일 06-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nofwlo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df507388d03060973921ffadc4992e0b8d6b4f04e17dc9a257a3397ea44e9f" dmcf-pid="xvLg4rSg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녜이 웨스트 [채널 캔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d/20250621085623372qdih.png" data-org-width="371" dmcf-mid="P3YHrU9H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d/20250621085623372qdi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녜이 웨스트 [채널 캔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0f110ac22c351ff75e76df8b87d30cf5d35ddb5bb3187ce31c6df50d1ce7f4" dmcf-pid="yP1Fhb6FUV"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히틀러 찬양 논란으로 한국 공연이 취소됐던 래퍼 카녜이 웨스트(예·Ye)가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주최 측은 논란을 일으킬 만한 내용을 제외한 무대로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68161fb6f493ca4cd1001dc58e64b0fc0e622def46de80bb1a2d2a753c35d7" dmcf-pid="WAV43Jj432" dmcf-ptype="general">21일 공연 주최사 채널캔디에 따르면 카녜이 웨스트가 다음 달 26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예 라이브 인 코리아’(YE LIVE IN KOREA)를 개최한다.</p> <p contents-hash="7017d08d92415c533e7e3eb3bee2f25bf77f5d43e48069df7c5150f8e7544373" dmcf-pid="Ycf80iA8z9" dmcf-ptype="general">채널캔디는 “정치적·종교적 메시지나 사회적 논란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오해의 여지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문화 향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cd299fba6380c73e27dfe683fc636f9da8f16cb7658fa0ca62193a9a1442b0" dmcf-pid="Gk46pnc6UK" dmcf-ptype="general">카녜이 웨스트는 앞서 지난 5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예 내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그즈음‘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싱글을 발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치즘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며 전 세계적 논란이 일자 쿠팡플레이는 결국 공연을 취소했다.</p> <p contents-hash="b247dedbb7f1697cc94fa301ed64b516b0d0a0af84db02ef1025ae270ffa29a3" dmcf-pid="HE8PULkPub" dmcf-ptype="general">웨스트는 이러한 논란에 ‘히틀러 찬양’은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자극적으로 표현한 하나의 비유법이었다고 해명했다. 논란을 빚은 ‘하일 히틀러’ 역시 ‘할렐루야’(HALLELUJAH)로 제목을 바꿔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eb5352620419e4f4e5b1f535b67f195c563a5a2ccb35baf4d2a662d0dc3e8ce" dmcf-pid="XD6QuoEQF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달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더 이상의 반유대주의는 없다”고 선언하며 논란에 대응했다.</p> <p contents-hash="19b09c6c3bd79bb43cbf92c7e7ec85b79b5480bda81a2ec2b1ced71db5091d5b" dmcf-pid="ZwPx7gDxFq" dmcf-ptype="general">웨스트는 2004년 앨범 ‘더 칼리지 드롭아웃’(The College Dropout)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래퍼다. 2010년 한 힙합 페스티벌에서 처음 한국 관객과 만났고, 지난해 8월 리스닝 파티에서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더티 쇠맛'으로 가요계 접수 예고 [컴백 SOON] 06-21 다음 '194억 건물주' 이정현, 30년 로망 담긴 새 집 공개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