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기획사, 세탁비 1200만원 안내다 논란…취재 시작되자 "오늘 지급" [종합]

작성일 06-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Geq2xp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f1e5e083e2dbaa4f5ce81effb39573e2f0e45f335aa16ce5bdfd7d65c659c" dmcf-pid="85HdBVMU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92740583puwm.jpg" data-org-width="520" dmcf-mid="fy9siawM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92740583pu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2ddc29f4e7921b83d9873042c3e1cce9997aa0c8c4d81c427fe35781fb2644" dmcf-pid="61XJbfRuC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 유명 연예 기획사가 무대 의상을 세탁해 주는 업체에 1200만원에 달하는 세탁비를 주지 않아 법정 분쟁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d6593914b299207f7b6584f42866b228b9592c2671184b883b6b23e0a6afabe2" dmcf-pid="PtZiK4e7Sj" dmcf-ptype="general">20일 JTBC에 따르면, 기획사 A는 서울 논현동 아이돌 의상 전문 세탁소에 남성 10인조 그룹 의상을 맡겼다. 2년 전 데뷔이래 매 스케줄마다 세탁을 의뢰했으나, 한 번도 비용을 지급하지 않았다. 미납금은 1200만원 이상이다.</p>
          <p contents-hash="cfc399f116b0a5eeb8cb9a0e56480d6637aec02c02e363f31ea896aae4dfe1ee" dmcf-pid="QZGeq2xphN" dmcf-ptype="general">스타일리스트 업체, 의상 제작업체, 수선업체 등도 수천만원대 대금을 못 받았다. A는 연락을 받지 않다가, 세탁소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500만원을 입금했다. A는 "돈이 없다"고 버텼지만, 지난주 새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켰다.</p>
          <p contents-hash="98213862d7ed780a1f036a88c4ae813b65269a7a11cbeaef3993a5391bbec31e" dmcf-pid="x5HdBVMUTa" dmcf-ptype="general">취재가 시작되자 소속사 측은 "회계팀의 실수였다. 2년간 미지급한 대금을 당장 지급하겠다"며 "오늘 다 지금 일괄적으로 해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fe7105dcdd70417e3dedf5605a1a7165224355ddd07600760a8633d5cd0165d" dmcf-pid="yndHwIWASg" dmcf-ptype="general">A사의 회장은 1990년대부터 유명 가수들을 여럿 데뷔시킨 1세대 연예 기획자 김 모 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이선빈, 이광수와 러브스토리 공개 "이상형이라 밝혔지만 먼저 대시"

06-21
다음

탁구 신유빈-촤효주, WTT 컨텐더 여자복식 결승행…금메달 도전

06-2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유명 연예기획사, 세탁비 1200만원 안내다 논란…취재 시작되자 "오늘 지급" [종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