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징계 위기 박보검, 오정세 역공에 위기 봉착 작성일 06-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5Yub6F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1d36dcb86555dc449af60cd3514e1fe9b97c052f81c5521fb8dfefbc90d0e6" dmcf-pid="8h1G7KP3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보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JTBC/20250621093802399hpln.jpg" data-org-width="560" dmcf-mid="fcJxjDhL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JTBC/20250621093802399hp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보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74b225c58d79c9407f3489012d246cd02a3025e63e580ff5c28b126828c777" dmcf-pid="6p4KeLkPOF" dmcf-ptype="general"> JTBC '굿보이' 박보검이 또다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며, 직위 해제라는 중대한 기로에 선다. <br> <br> JTBC 토일극 '굿보이'의 지난 6회에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전개가 이어졌다. 앞서 강력특수팀은 TAE 코퍼레이션이 불법으로 밀수한 마약 원료를 압수해 수사의 물꼬를 텄고, 이에 오정세(민주영)와 인성 시장 성지루(노덕규) 사이의 검은 커넥션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시장마저 손아귀에 쥐고 폭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정도로 권력을 휘두르는 오정세의 실체는 충격 그 자체였고, 그의 악행이 인성시 어디까지 뻗어 있을지, 가늠조차 안 되는 상황에 긴장감은 한층 고조됐다. <br> <br> 이후 오정세는 제대로 '배드'한 본색을 드러냈다. 허성태(고만식)의 총기를 탈취해 박보검(윤동주)이 가족 그 이상으로 여기는 서정연(정미자)을 향해 총을 쏘는 강력한 카운터 펀치를 날린 것. 서정연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박보검에게 유일한 피난처였고, 아픈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곁에서 따뜻하게 돌봐준 존재였다. 그런 그녀를 향한 오정세의 악랄한 공격은 박보검의 분노를 극한까지 끌어 올렸고, 결국 참아왔던 감정을 터트리며 오정세에게 강펀치를 날렸다. <br> <br> 이에 오늘(21일) 박보검의 징계위원회가 회부된다. 이전 기동대에서 동료 경찰의 불의를 참지 못해 주먹을 날려 순경으로 강등된 전력이 있는 그였기에, 이번 징계위원회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오정세가 “직위 해제와 특수팀 해체”를 조건으로 내걸며 박보검에 대한 징계가 단순한 응징이 아닌, 강력특수팀 전체를 무너뜨리기 위한 수단임을 암시하며 불안감이 상승하고 있다. <br> <br> 그런 가운데, 징계위원회에 출석한 박보검의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경찰 정복을 입고 등장한 박보검은 복잡한 감정을 꾹 눌러 담은 눈빛과 굳게 다문 입으로 단단한 결의를 드러낸다. 처분을 기다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은 듯한 그의 태도는 과연 이 위기에 어떻게 맞설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br> <br> 제작진은 “7회에서는 윤동주를 둘러싼 위기와 민주영의 압박이 정점을 향해 치닫는다”며, “강력특수팀의 존폐를 건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이 펼쳐질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br> <br> '굿보이' 7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 영화' 남궁민·전여빈, 단 한 장면으로 가능성 입증…시청률 상승 06-21 다음 "그 여자 누구야?"..'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분노→데이트 중단 (살림남)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