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광수’와 열애 8년 만에 밝힌 비하인드 “이렇게 스윗하다고?” 작성일 06-2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4Uub6Fn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9a40a39dd3dde8e9dd5efa8a27aa7bf7de23841286c539042a701608c8c3e" dmcf-pid="4p8u7KP3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선빈과 이광수.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04726626eswm.jpg" data-org-width="1200" dmcf-mid="2r7HXFqy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04726626es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선빈과 이광수.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09305f507269c87475ee1c646c8f943934aa677f1a133c47f8e1e773cbfee0" dmcf-pid="8U67z9Q0Lv" dmcf-ptype="general"> <br> 배우 이선빈이 이광수와 8년째 공개 연애 중인 것을 언급하며 사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11a317bf06a14c912e8d7d8dc10af8e4111441fcb2f9d98a50483c0042f14339" dmcf-pid="6uPzq2xpMS"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이선빈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연인 이광수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95caf319741cc06a32b9e3a0f36d340dba03883b8c92db77f995a8a522e3174" dmcf-pid="P7QqBVMUel"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은 “사실 광수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조심스럽게 허락을 구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 이에 이선빈은 “하셔도 된다”며 “이제 나한테는 안 나오면 이상하다”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b01e51c29409fa28b30ec1d36ed709dd8230f740a140769e58be86df72f9e0" dmcf-pid="QOZChy1m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선빈이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04727003aol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8if4xLK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04727003ao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선빈이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931557f4add418a342461c9103ba104e3121f81f3fb9fd8d40d708fecbf02a" dmcf-pid="xI5hlWtseC" dmcf-ptype="general"> <br> 지석진은 촬영 전 이광수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형, 오늘 선빈이 지편한 세상 나간대요. 잘 부탁드려요’라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 지석진이 “광수가 이렇게 스윗한 아이인 줄 몰랐다”고 감탄하자 이선빈은 “내가 떨린다고 그랬다”고 부끄러워했다. </div> <p contents-hash="f08954ea2b61caa7e1270d4a995fd76e73b9e0233ff3c71e8470e78ab442356a" dmcf-pid="yVn48Mo9LI" dmcf-ptype="general">앞서 이선빈은 이상형을 두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이광수’라고 말해왔던바. 지석진은 “런닝맨 처음 나왔을 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좀 더 보니까 진짜였다”고 추억했다. 이선빈 역시 “많이들 그렇게 생각했다”며 공감하기도.</p> <p contents-hash="529487b379f9d44295f409bc2e28a88db19731d4eb3b2ef0c2e6d5dfecb4a118" dmcf-pid="WfL86Rg2d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중요한 건 내가 이상형이라고 먼저 밝히긴 했지만 관계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건 이광수다”라며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지석진은 “문은 네가 열었지만 광수가 대시를 밀어붙인 거다”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87b8ee0bb80117854d441d0dc70ece42e021472123d2d7121cd19ebabef71b7c" dmcf-pid="Y4o6PeaVJs"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이선빈에 대한 문제를 내기도 했다. 이선빈은 이광수가 다 맞힐 거라고 자신하기까지. 이에 지석진은 이광수에게 “지금 촬영 중인 거 알잖아, 이 스윗가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0b9847a75f409d3ebeb62980686e4fee31b7c0e7e9bfe1f2d0344437770e3ad" dmcf-pid="G8gPQdNfem"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이선빈의 취향을 맞췄다. 그러나 좋아하는 색깔에 대해서는 계속 오답을 말하는 상황. 지석진이 “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보자 “잘하고 와”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선빈은 “뭐야, 왜 저래 진짜로?”라고 장난스럽게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6976ff557ef3607a3039c5e8a86d159cb0d41e4c89f571864782f681570ecda" dmcf-pid="H6aQxJj4Lr"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빈은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지금까지 꾸준한 애정전선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XPNxMiA8ew"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ZQjMRnc6MD"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지윤, 前소속사와 전속계약 소송 승소..템퍼링·사생활 의혹도 '사실무근' 06-21 다음 '전진우 부재' 전북, 오늘 밤 전설매치서 16경기 무패 도전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