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교육열 활활 “子 공부 잔소리, 내가 들은 것보다 2배 한다”(핑계고) 작성일 06-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owEsTND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9e75f7a8a3b72284e8941f0a7c204d05fa82bf4bcf1c30676575618af3c157" dmcf-pid="6FhXG17v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104326137wbfz.jpg" data-org-width="1200" dmcf-mid="VkQonNrR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104326137wb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d50dbd492c56e57bb825610341a74e5179421ae6a6c708607e5b77536fa89e" dmcf-pid="P3lZHtzTw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현실적인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001de6c3f93aacf8ace4b5c2dfab14e06ba7a534ef89b16b46a10f5a9b9d66c" dmcf-pid="Q0S5XFqymv"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홍보 이슈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오늘 게스트 분들은 홍보하러 오셨다. 두 분은 프로젝트 그룹을 하고 있고, 한 분은 속옷 브랜드 사업 중이며, 또 한 분은 신곡이 나왔다"며 SBS 런닝맨의 멤버 지석진, 하하, 송지효, 지예은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6533ace7d71f74dd0a8fea05744bd0981741a15dd81a71c99cd0814dca42863" dmcf-pid="xpv1Z3BWmS"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런닝맨'이 몇 년 된 줄 아냐. 2010년에 시작해 16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런닝맨'이 초창기에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존폐 위기를 겪었지만,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면서 되살아났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799f1219f72441b78ae8521d6097d12d12c3d16d4e89225b5860880789ab4" dmcf-pid="yjPLiawM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104326400ygy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4CHY5uS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104326400yg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fb27d72bcf3acb9a3db118113766b12671cf7b0aaf53f832e3b9ff997451a6" dmcf-pid="WAQonNrRIh" dmcf-ptype="general"> 유재석은 "'한국의 예능프로그램이 해외에서 인기가 있을 수 있지?'하고 국내에 있는 많은 분들이 놀라셨다"며 "그때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하하는 "초등학교 팬들이 생기면서 이름표 뜯기가 유행이 된 거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지호(아들)도 유치원 다닐 때 이름표 뜯기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자랑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b9aaaca1e40035f2d5ad5ac3b5a0b6b1f0e19f7d8f324c59d629cb281533647a" dmcf-pid="YCgrDOyjOC" dmcf-ptype="general">이에 송지효는 "오빠도 지호한테 잔소리 하냐"고 궁금해 했고, 유재석은 "당연히 한다"면서 "나는 어릴 때 '나는 커서 아이한테 자유를 주려고 했다. 공부나 숙제 이야기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제가 들었던 거에 2배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0e8c02876894b946f0a5a0537d921af03275cad56cdb886d87d39f80f5558520" dmcf-pid="GhamwIWAmI" dmcf-ptype="general">세 아이의 아빠 하하도 "나처럼 되지 말라고 그러는 거다"라며 공감했고, 유재석은 "어쩔 수가 없다. 내가 저 아이의 행동을 멈추기 위해서는 '야. 하지 마'라고 짧고 간결하게 해야 행동이 멈춰진다. '하지 마'라고 부드럽게 말하면 계속 이어진다"며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문으로 문 열어봐"…'미지의 서울' 박보영, 비밀 들통날까 06-21 다음 제이홉 "39.5도 고열로 사경 헤매" 충격..'BTS 완전체' 활동 준비 예고(전참시)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