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 누구야"…25세연하 박영규 부인 분노 왜? 작성일 06-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1EcrSg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e74853abf24c3a5b96afc9e3209302ac06e396c0c18f1d76b6d0a55a42ae4" dmcf-pid="VPtDkmva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규 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104201977csqh.jpg" data-org-width="720" dmcf-mid="9a8NgcOJ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104201977cs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영규 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fb29851e837eb7d27dafa210fc6d995bf209fa32c987f818605c91d16640bd" dmcf-pid="fQFwEsTNT0"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영규(71)가 25세 연하 네번째 부인과 데이트 중 위기를 맞는다.</p> <p contents-hash="1587a9753d5e2f76287591f382e5ef0030c2b089af2ccf92a0c787905a27f68a" dmcf-pid="4x3rDOyjl3"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9시25분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영규 부부가 결혼 7년만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의 장소로 향한다.</p> <p contents-hash="9630f86c09aaba73bc6100d2fe1882e9d2f04d9141409ea54cc07dcc6288a5c7" dmcf-pid="8M0mwIWAlF"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예전에 나를 왜 자꾸 밀어냈어?"라고 묻는다. 부인 이윤주씨는 "당신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나에 관한 호감이 진심이 아닐 것 같았다"고 털어놓는다. 박영규에게 반한 결정적인 계기를 밝힌다. 부부는 당시 순간을 재연해 웃음을 준다.</p> <p contents-hash="a2a7ae78ae61f21cb3f5879697577e6582f5c6d8d48c3ab7aa457ed1776cff41" dmcf-pid="6RpsrCYcvt"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후회스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며 부인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씨는 7년 전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애정이 싹트던 순간, 뜻밖의 위기 상황을 맞는다. 이씨는 "그 여자 누구야?"라며 분노하고, 급기야 "집에 가자"라고 한다. </p> <p contents-hash="19ace8e42c5b8dc2005f45c77dcedf3b494929660dcec96b0e7822bd9fbc2c90" dmcf-pid="PeUOmhGkl1"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MC 은지원과 백지영을 비롯한 가수 박서진, 그룹 '아일릿' 원희도 당황한다. "침이 바짝바짝 마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48e0992ef185802320bcf7121d9fcae08414b0d7fd8c7c99adf41a81212ca85" dmcf-pid="Qa9yvG3Iv5"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1993년 김모씨와 첫 결혼, 3년 만인 1996년 갈라섰다. 이듬해 세 살 연상 디자이너 최경숙과 재혼했지만, 2001년 이혼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살며 세 번째 결혼·이혼했으나, 이와 관련 알려진 바는 없다. 2020년 이씨와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xN2WTH0CW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적응력甲’ 기안84, 나시족 손자 모먼트…소수민족 삶에 완벽히 녹아든다 (태계일주4) 06-21 다음 '그것이알고싶다' 연쇄 흉기 난동 사건(그알)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