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금메달 보인다…WTT 류블랴나 혼복·여복 결승행 작성일 06-2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6/21/0003446378_001_20250621105508734.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유한나가 24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 소피아 폴차노바(오스트리아) - 베르나데트 소츠(루마니와)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 5. 24.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br><br>신유빈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한국의 조대성-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를 3-0(11-7 11-6 11-5)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신유빈-임종훈 조는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와 금메달을 두고 격돌한다.<br><br>신유빈은 최효주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 4강에서도 일본의 사토 히토미-요코이 사쿠라 조를 3-1(7-11 12-10 11-9 13-11)로 이겼다.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전을 치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6/21/0003446378_002_20250621105508783.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이 19일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 루마니아 이오아나 신게오르잔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 5. 19.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신유빈은 단식 32강에서 중국의 신예 한페이어에게 2-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이번 대회 금메달 2개를 노리게 됐다.<br><br>남자복식에서는 임종훈-안재현 조가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풀게임 접전 끝에 3-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의 형제 콤비인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와 우승을 다툰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북한, 골 넣는 '이강인' 모자이크 처리…"韓 활약 철저히 감추려는 의도" 06-21 다음 ‘원조 미남 개그맨’ 정재환, 은퇴한 줄…대학 교수된 근황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