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달러 줄게" 인재 확보 급해진 메타, 이렇게까지... 작성일 06-2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NBC "한때 퍼플렉시티, SSI 인수도 시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h2wIWA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eaa4cfd86b42366fc2573ca846c096a6b86fe132b918a134d1d338e3fa25b" dmcf-pid="xalVrCYc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fnnewsi/20250621105240458ucag.jpg" data-org-width="800" dmcf-mid="8rkpoAsd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fnnewsi/20250621105240458uc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7317ab233b8d866a8a5c6aa5af8ea2a69e8b962c9d684859a99b0c22c4c954" dmcf-pid="y38IbfRunr"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AI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메타의 식욕이 멈추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스케일AI에 143억 달러(약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그 이전부터 AI 핵심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수 및 인재 영입 시도를 벌여온 사실이 전해졌다. </div> <div contents-hash="7fedcc8a962a51b005477d0604ac78e6fc514415e41a584e36f6629b4399cdc7" dmcf-pid="W2LXMiA8ew"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퍼플렉시티 인수 협상했으나 중단</strong> <br> </div>20일(현지시간) CNBC는 메타가 최근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를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퍼플렉시티는 구글에 대항하는 차세대 AI 검색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5월 기준 기업가치는 약 140억 달러에 달한다. 다만 협상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은 “상호 합의 하에 협상이 종료됐다”고 전하며, 퍼플렉시티 측에서 먼저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48b730b52b7d4310f4bb7d7703641979225fd27d42e5642c6c756d66be10ca" dmcf-pid="YVoZRnc6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리아 수츠케버 - 위키피디아 갈무리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fnnewsi/20250621105240675wiqz.jpg" data-org-width="694" dmcf-mid="6IA3nNrR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fnnewsi/20250621105240675wi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리아 수츠케버 - 위키피디아 갈무리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c055793ee649a2eadd764ec77fbb2105519ab1982d9a5795fd5dd9a969649c" dmcf-pid="Gfg5eLkPME"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SSI 인수도 추진</strong> <br> </div>메타는 퍼플렉시티 외에도 올해 초에는 오픈AI 공동창업자 일리야 수츠케버가 설립한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 인수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SSI는 약 320억 달러의 가치로 평가받았다. 수츠케버는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츠케버는 AI 안전성 문제로 샘 올트먼과 갈등 끝에 오픈AI를 떠난 뒤, ‘안전한 초지능 개발’을 목표로 SSI를 설립한 인물이다. 다만 메타는 SSI 공동창업자인 대니얼 그로스와 전 깃허브 CEO 냇 프리드먼을 스카우트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메타가 인수한 스케일AI 내 초지능 프로젝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운영하던 벤처캐피털 NFDG의 지분도 메타가 인수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6ce0380571a1f9ef90658e89bdbbd2910f9541fdfcb212adacf2701d16da1" dmcf-pid="H4a1doEQ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fnnewsi/20250621105240894iloq.jpg" data-org-width="500" dmcf-mid="Pny6IvZw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fnnewsi/20250621105240894il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a7d8c97d6c233f0ffc9127d3be6b91ca8a5a0c09387b8f470b3192d0c722d9" dmcf-pid="X8NtJgDxec"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우리한테 와, 1억달러 줄게"</strong> </div>메타는 미국 유망 AI 스타트업 거물급 엔지니어들을 빨아들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CNBC는 최근 메타가 오픈AI 소속 엔지니어들에게 이직 조건으로 최고 1억 달러의 보상 패키지를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미친 짓”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메타는 지난 4월 자체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 라마4를 공개했지만, 성능 면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픈AI와의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는 AI 경쟁에서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초지능 전담 연구소’ 설립도 추진 중이다. </div> <p contents-hash="847766cc0e9b3b39bb4f2c9313cba497fed11339dbfe5a9dc49a83fcadcef72e" dmcf-pid="Z6jFiawMLA" dmcf-ptype="general">메타의 일련의 행보는 AI 산업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초조한 반응이자, ‘돈으로 모든 걸 사겠다’는 의지로 요약된다. 기술뿐만 아니라 인력과 기업 자체를 통째로 흡수하려는 전략이다. 스케일AI, 퍼플렉시티, SSI, 오픈AI 인재까지 메타가 겨눈 대상은 곧 차세대 AI 패권 경쟁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향후 빅테크들의 인수·합병 전쟁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br>#페이스북 #저커버그 #메타 #오픈AI #샘올트먼 #퍼플렉시티 #수츠케버 #SSI </p> <p contents-hash="555f005dd4e46823fbc16ca89ca9cea8297009edceb389cee86dd1de17a731f6" dmcf-pid="5PA3nNrRej" dmcf-ptype="general">ksh@fnnews.com 김성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조 미남 개그맨' 정재환, 성균관대 교수 됐다 06-21 다음 대한MMA연맹. 수석부회장에 블랙컴뱃 ‘검정’ 박평화 대표 임명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