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남궁민, 전여빈에 "진짜 우리 영화 주인공···고마워" 작성일 06-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kBwIWA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99a53fed97b44ea60eccc57b703a8072db0314e7b358cae40e5eee27d242d" dmcf-pid="uhUEz9Q0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BSfunE/20250621110602814jqwp.jpg" data-org-width="700" dmcf-mid="pa2h4xLK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BSfunE/20250621110602814jqw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bd11b3b4448e4c4b6c4bfd19a5dd44d810557228585604f7aff780bc597ec6" dmcf-pid="7luDq2xpN4"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궁민이 전여빈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e5a19bad3e28df3f5ddc4eb31857247bdd8fb793b3c364a842b24b98fea110d" dmcf-pid="zS7wBVMUNf"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이다음과 함께 영화를 찍기 시작한 이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40f4fd49f1e6fd31725f65cd0a56bc4e297bb4416d2a66d6969d2229f60d1d5" dmcf-pid="qvzrbfRuNV"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 테스트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이다음은 자신 때문에 영화를 못 만들 수도 있냐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be7484996be41b1a42cab1d00d25007d8c56c131f89d24e76373b4d4e48861a1" dmcf-pid="BTqmK4e7c2"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제하는 "아니요 못 만들게 된다면 이다음씨와 나 때문이에요. 5년 동안 아무것도 못한 감독을 어떤 투자자가 믿겠냐"라며 "이 요란한 테스트 촬영은 이다음 그리고 이제하를 위한 시험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며 이다음을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dffbcae819940086accd6543532b322f860d1f8bdd2d159e876a46fe5df2c7b7" dmcf-pid="byBs98dzN9" dmcf-ptype="general">투자자는 테스트 촬영 영상을 보고 투자를 약속했고 이에 이제하는 이다음을 만나 이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100634800c06fad59e6aff0029420eb804b5614ee8e3aae66bdb64f64e7d2c0" dmcf-pid="KWbO26JqjK"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제 다음 씨가 진짜 우리 영화 주인공이다. 이다음 씨가 연기한 그 한 씬으로 투자받았다. 다음 씨가 해낸 것. 다음 씨 힘으로. 고맙다"라고 했다. 이에 이다음은 이제하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9a5dfea13cc32020a256209a0393fc7f2bafd142ebdec37389321f23aca1534" dmcf-pid="9YKIVPiBAb"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다음은 영화 속 규원이 삶을 포기하려다 희망을 발견하는 장소를 추천하겠다며 이제하를 데리고 어딘가로 갔다.</p> <p contents-hash="1297220f2c713884b0c2098f1ee46ba3325a655ecbe5521c9b59fd3aa840b129" dmcf-pid="2G9CfQnbaB" dmcf-ptype="general">병원의 대형 유리창 앞에 선 이다음. 그는 "병원에서 지내다 보면 견디기 힘든 순간들이 온다. 그럴 때면 여기 이렇게 서서 밖을 봤다. 이 유리창 하나 사이로 삶이 이렇게나 다를 수 있구나 하면서. 규원이 가요 여기 이렇게 서서 저 바깥을 보면 정말 살고 싶을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b3a693fed0c00d2c48f2cbb17dbac544fe56686dcadfc97cb0482b362d453d3" dmcf-pid="VH2h4xLKaq" dmcf-ptype="general">이어 이다음은 "며칠 전까지는 내 장례식 준비하겠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사람이다. 그런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 순간 저 밖에 나가있더라. 이 영화는 적어도 나한테 만큼은 그런 힘이 있다"라며 "영화 속에서 규원이가 이렇게 세상을 내려볼 때 저 세상에 속해있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문득 건물을 올려다 보고 규원이를 향해서 웃어주면 어떻게 될지 아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af9b3bfb7e2ab6ab0200e03ca687102a5832be15ee3e67c83ef54df83499b02" dmcf-pid="fXVl8Mo9az"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무너질 거다. 너무 살고 싶어서. 그런데 자꾸만 죽음이 따라붙으니까 그게 내 운명이라면 오케이 알겠는데 나도 좀 즐기자 하고 아주 최선을 다해서 죽음을 따돌릴 거다. 그 순간이 아주 짧더라도"라고 자신의 진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6f3af5bab0d356ceab46c46169f4cfb2a5e7410162499abdf2b149bf8de8b38" dmcf-pid="4ZfS6Rg2A7"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던 이제하는 무언가에 끌린 듯 이다음의 머리를 쓰다듬으려다 멈칫했다.</p> <p contents-hash="adf3a850cec16c62eb0646392432972f3a910095d00eaf5b0942298403ab710a" dmcf-pid="8G9CfQnbgu"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고혜영의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계약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힐 수 없던 이다음. 이에 고혜영은 "혹시 감독이 계약하지 말라던가요?"라며 이제하를 의심했다.</p> <p contents-hash="1feea55f76ffbef4f8e3da51319173f9049996c3bccbd3a4d4e0a9a26a8e97ea" dmcf-pid="6H2h4xLKgU"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고혜영은 "이제하 감독, 감독으로서는 믿더라도 인간으로서는 너무 믿지 마라"라고 조언했고 이다음은 자신은 누구보다 믿어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3a94504566128c1fec7120a74e9b6336e2d38816f7fd47dc71f18253515a422" dmcf-pid="PXVl8Mo9op"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 이다음은 이제하와 채서영이 키스하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충격을 감추지 못해 이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278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3’ 조유리, 이번엔 기타 연주 영상 공개···‘궁금증 증폭’ 06-21 다음 '대결! 팽봉팽봉', 자존심 건 팽식당vs봉식당 마지막 대결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