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의 패배 위기 넘었다'…사발렌카, 짜릿한 반전 승리로 베를린오픈 4강행 작성일 06-21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사발렌카, 타이브레이크서 연속 포인트로 대역전 드라마 연출<br>"그저 운이 따른 것 같다"…역전승 비결에 사발렌카 소감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21/0000311388_001_20250621112307550.jpg" alt="" /></span><br><br>(MHN 이건희 인턴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준준결승전에서 쿼드러플 매치포인트를 극복하고 베를린오픈 4강 진출에 성공했다.  <br><br>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WTA 베를린오픈(총상금 92만5천661유로) 대회 5일째 단식에서 사발렌카는 세계 11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와 격돌했다. 경기 결과, 사발렌카는 세트스코어 2-1(7-6, 8-6, 3-7, 7-6, 8-6)로 승리를 거뒀다.  <br><br>특히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2-6으로 뒤처진 상황에서, 사발렌카는 연달아 4포인트를 따내 6-6 동점을 만들었으며, 이후 두 번의 득점으로 2시간 42분 동안 이어진 접전 끝에 극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br><br>이전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극복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사발렌카의 역전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불리한 조건에서 이뤄졌다.  <br><br>사발렌카는 2-6으로 밀렸으나 백핸드가 네트 상단을 맞고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됐고, 이어 서브포인트와 백핸드 위너로 연속 추격에 나섰다. 리바키나의 포핸드가 라인 아웃되자 승부의 추가 사발렌카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br><br>경기 후 사발렌카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그저 운이 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이번 대회의 4강전에서는 사발렌카가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와 맞붙으며, 또다른 준결승에서는 류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와 왕신위(중국)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br><br>사진 =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사이버안보연구소,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와 협력 06-21 다음 탁구 신유빈, WTT 류블라나서 혼복·여복 모두 결승 진출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