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안보연구소,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와 협력 작성일 06-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회서 19일 'AI안보, AI산업경쟁력이다' 주제 컨퍼런스 공동주관하고 MOU도 맺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KE98dzdu"> <p contents-hash="046447bf8fb1d8446bf07cf2558aecf0bc29e14b2d93651bc789bf16e1d850ec" dmcf-pid="2eRveLkPe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대전 유성을), 조인철(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strong>사이버안보연구소(NCSL,소장 정경두)와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센터장 최대선)가 공동 주관</strong>한 <strong>'AI안보, AI산업경쟁력이다</strong>' 주제의 컨퍼런스가 19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열렸다.</p> <p contents-hash="8ee3627de8b9bc85f06ef06458264816d66bfe696b01fbf3e3af5dc343755c3c" dmcf-pid="VdeTdoEQJp"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는 AI기술 안전성과 보안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기술·법제 간 통합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사이버안보연구소와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는 향후에도 협력을 지속, 대한민국 AI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사이버 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날 MOU도 맺었다.</p> <p contents-hash="b6543b20821237ac6b96b8884364a5a695687cd545d7a8e087aef244e8159abf" dmcf-pid="fJdyJgDxd0" dmcf-ptype="general">주제발표는 이상용 김&장 IT수석이 했다. 김 수석은 'AI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 ▲안보 분야 AI활용과 안전성 ▲MCP 보안 이슈 등 최신 보안 문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구축 사례와 과제 등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f93bac202113fd2c9df0425990ef4c342c821a537203f041395aacdf5ed863a" dmcf-pid="4iJWiawML3" dmcf-ptype="general">이어진 패널 토론은 이원태 국민대 특임교수(정보보호·AI정책, 전 KISA 원장)를 좌장으로 최대선(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장, 윤호상 국방과학연구소 박사, 윤해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AI미래정책 연구실장, 김태호 뤼튼테크놀로지스 공동창업자 등이 참여, AI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596245031fa94779d11893dc967e26ef4653060cf4134a7796f4d54af99ee" dmcf-pid="8niYnNrR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이버안보연구소와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 'AI안보, AI산업경쟁력이다' 주제의 컨퍼런스가 19일 국회서 열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ZDNetKorea/20250621111839148rmkf.jpg" data-org-width="637" dmcf-mid="btSVvG3I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ZDNetKorea/20250621111839148rm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이버안보연구소와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 'AI안보, AI산업경쟁력이다' 주제의 컨퍼런스가 19일 국회서 열렸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9fc07266e0112242f860256a439c7cbb19fc8d34380789983e917428246ae6" dmcf-pid="6LnGLjme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두 사이버안보연구소장(왼쪽)와 최대선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장이 MOU를 맺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ZDNetKorea/20250621111840485kywu.jpg" data-org-width="638" dmcf-mid="KPh9lWts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ZDNetKorea/20250621111840485ky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두 사이버안보연구소장(왼쪽)와 최대선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장이 MOU를 맺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6ecd1e0e606a19f61a79eb3963a9a028f360f6baadf69da68292e877f0fe50" dmcf-pid="PoLHoAsdL1" dmcf-ptype="general">이날 컨퍼런스는 기존과 다른 실질적인 한국 AI산업 생태계를 위한 행사로 산업 생태계를 제약하는 규제가 아니라, 정부가 부모의 역할로 거듭나 AI산업의 생존과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정부 주도에서 시장 주도형으로의 정책 전환 ▲AI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보안을 기반으로 한 AI발전 전략 등이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p> <p contents-hash="f980e10c702648431a4ddf1bd8c414bbb0636b811fedca1730b8521d95f72534" dmcf-pid="QgoXgcOJR5" dmcf-ptype="general">컨퍼런스를 기획한 사이버안보연구소 이화영 부소장은 "미국이 AI안전연구소를 AI표준 및 혁신센터(CAISI)로 개편했다"면서 "이는 '안전'에서 '표준'으로, 그러면서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 변화다. 한국도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31229a8e8ca700b0db6a56b57fc8ba849bfee87acd94f6cac930266b263464" dmcf-pid="xagZakIidZ" dmcf-ptype="general">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미국 워싱턴 소재 보안 관련 비영리단체 CCTI(Center on Cyber and Technology Innovation)의 마크 몽고메리(Mark Montgomery) 시니어 디렉터는 미국의 사이버안보 상황을 들려주며 향후 사이버안보연구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982cfa68d2992026443a7afede65f7a8dca9cae2e97ee998a8ce25fb3f9d65" dmcf-pid="y3Fi37VZnX" dmcf-ptype="general">공동주최자인 황정아 의원은 “AI는 인류의 삶 전반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여는 기술인 만큼 악용으로 인한 위협 역시 함께 존재한다는 현실도 직시해야 한다”면서 “기술 위협을 기술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우리가 갖추고 있는 만큼, AI 안보 기술 발전을 통해 AI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dc560b2af174988f0579488a18273e154e8ae87a6943a74fa8daf6b1da3d9da" dmcf-pid="W03n0zf5MH" dmcf-ptype="general">또 조인철 의원은 "새 정부의 AI정책도 AI안보 체계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G7 정상회의 외교무대에서 AI-에너지 연계와 기술 혁신 통한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강조한 바 있다. 정부 투자와 기업·학계 노력이 더해진다면 DJ정부 시절 'IT코리아'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e9ef51130facb4c05433a2cd8607f160feac65bde5925ccadb20d27014ed07" dmcf-pid="YV2wVPiBJG" dmcf-ptype="general">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수, 사실혼 ‘정경호父’ 정을영과 24년째♥…“화내다가 사랑 싹터” (전현무계획2) 06-21 다음 '4번의 패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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