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살 빠져 가며 키운 이영지 무대에 눈물 "인생 바꿔주고 싶었다" 작성일 06-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드쿤스트 "이영지 천재는 아니었지만…"<br>코쿤 "경영하면 8~9kg 빠졌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OqMiA8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992048a524324b7ab45b1038dfaa81ad49839bd3f8060e2fe707aabc24ed33" dmcf-pid="9FRS37VZ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드쿤스트는 이영지를 프로듀싱할 때를 회상했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13143439aqkp.jpg" data-org-width="640" dmcf-mid="qfLOZ3BW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13143439aq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드쿤스트는 이영지를 프로듀싱할 때를 회상했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e729b612fa26bdc642bc11402a7e7974a8f93750cc2b43f6be9faa927e0283" dmcf-pid="23ev0zf5h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이영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129d3c9ed3fdbcecbe1abb920ab6d6b99d33ab770d49d20d8f84b996f7f4163" dmcf-pid="V0dTpq41CD"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코드쿤스트(이하 코쿤)와 정재형이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재형은 Mnet 라이브 음악 토크쇼 '라이브 와이어'에 대해 "영지가 무대를 너무 멋있게 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코쿤은 "영ㅈ가 무대를 쓸 줄 알게 돼 너무 보기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daf93f84402df8c497845a69f532022808ecf510783d9807e98af3997074f9" dmcf-pid="fpJyUB8tWE"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감명받고 뭔가 멋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무대를 보던 중 코쿤을 봤는데 영지 무대를 보면서 눈시울이 빨개져 있는 거다. 나도 약간 그런데 코쿤은 영지를 키우지 않았나.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8d57c298629fd2ed22c71c7c5b46e49767391fd49a9e00f9159cdc31ef834b" dmcf-pid="4UiWub6F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쿤이 이영지의 눈빛에 인생을 바꿔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 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13144724ebqq.jpg" data-org-width="640" dmcf-mid="BMxcvG3I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13144724eb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쿤이 이영지의 눈빛에 인생을 바꿔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 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515cfa08fbd95691c5435b6d40fe76f314bf9a257f9f13d09375a5377d98c0" dmcf-pid="8unY7KP3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쿤과 이영지는 과거 Mnet '고등래퍼 3'에서 함께 무대를 꾸며 우승을 했다. / 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13145991glga.jpg" data-org-width="640" dmcf-mid="bzruPeaV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13145991gl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쿤과 이영지는 과거 Mnet '고등래퍼 3'에서 함께 무대를 꾸며 우승을 했다. / 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dfe5267b66003dc9156de12b4dc076cf6b697765ee51ddd75e04227de0f12" dmcf-pid="67LGz9Q0hA" dmcf-ptype="general">코쿤은 Mnet '고등래퍼 3'에서 멘티와 멘토로 만나 우승을 만들어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지의 모습을 프로그램에서 보게 된 코쿤은 "기분이 뭉클하고 정말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쿤은 "저는 '고등래퍼'도 그렇고 '쇼 미 더 머니'도 그렇고 경연 프로그램을 하고 나면 진짜 8~9kg이 빠진다. 프로그램을 찍고 저는 곡을 만들어서 그 친구들에게 줘야 하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54054ad16c517624b7a07dcc402228ef288c9d7198e349ce38d1e14dbb5c97" dmcf-pid="PNHQjDhLyj" dmcf-ptype="general">또 "제가 빨리 곡을 만들어 줘야 참가자들이 뭔가 할 수 있다. 일주일 정도밖에 시간이 없다. 미리 곡을 써서 억지로 맞출 순 있는데 결과가 항상 안 좋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그 친구의 캐릭터를 빨리 파악하고 내 예술을 펼치는 자리가 아니라 참가자를 우승하게 하는 자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런 게 하고 싶어요' 하면 주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cde5f2cc418bb81dff90b5673c91b2988dd83324da31cd1b9ae20b55e82ef2" dmcf-pid="QjXxAwloyN" dmcf-ptype="general">코쿤은 이영지에 대해 "'고등래퍼'는 실력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특출난 친구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영지가 제일 배우고 싶어 하고 수용하고 싶어 하고 성장하려는 의지가 굉장히 보였다. 영지가 일주일이 지나서 올 때마다 성장세가 보였다. 천재적이진 않았는데 일주일의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27d4d73fdff7eedf5c1e11c2c03051071cec64e323c5bf04628078b8b9d9c5" dmcf-pid="xAZMcrSgla" dmcf-ptype="general">코쿤은 "대부분 자퇴를 하고 음악에 매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영지는 학교에서 수업 다 듣고 자는 시간에 와서 그걸 하는데도 제일 피드백이 빠른 거다. '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기회를 줘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 기회를 제공한 것뿐이고 영지가 진심으로 임해서 본인이 따 낸 거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WSJ “美, 삼성·SK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반입 제한 추진” 06-21 다음 이준영, 서울 팬미팅 전석 매진…‘대세 중의 대세’ 폭발적 인기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