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송소희와 17년 전 만났다"…밝혀진 신동 인연('불후의 명곡') 작성일 06-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xpub6F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1c1b7d200d58185bf6dc3f48afd4bdf5c8204ebf2335c1c8a292fb79640c02" dmcf-pid="xtMU7KP3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tvnews/20250621113837263afsv.jpg" data-org-width="900" dmcf-mid="Pg0ClWts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tvnews/20250621113837263af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공|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14c2ae451f68728d72603e9e9481c36535eda10640b111b940675a06b314a7" dmcf-pid="yoWAkmvaX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17년 만에 송소희와 조우해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p> <p contents-hash="1f36e59d720895521d659e0d745fa841c8d4641a82fcd53223dd3d81d2a555e3" dmcf-pid="WgYcEsTNHA"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1일 방송되는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b4bf9602e4d1e5a0062dd149bff69f306d424fb3e17b2beda4b31ad1494d60fe" dmcf-pid="YaGkDOyjXj" dmcf-ptype="general">이날 송소희는 무대에 올라 ‘내 나라 대한’을 비롯해 ‘오돌또기’ 무대를 선보이며 우리 소리의 울림과 깊이를 전한다. 송소희는 “국가 행사와 문화재 배경으로 여러 공연을 하면서, 내 마음을 담은 노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 나라 대한’은 이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그런 내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배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2dcfbed0be67c0ff6c2fcaae23a892dda567db0aea616306ff6e084b06ff9027" dmcf-pid="GNHEwIWAYN"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MC 이찬원과 송소희의 깜짝 조우가 모두의 시선을 끈다. 이찬원은 “송소희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17년 만에 만났다”고 운을 뗀다. 이에 MC 신동엽은 깜짝 놀라며 “그게 뭐죠, 예전에?”라며 장난기 가득한 토끼눈을 뜬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찬원은 ‘인기상’을, 송소희는 ’상반기 최우수상’을 받은 것. 당시 ‘신동’으로 주목받은 두 사람이 17년이 지나 ‘불후의 명곡’으로 조우해 현장을 훈훈한 미소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 </p> <p contents-hash="a30cbaee076e525ff455fe35f28369d0252b9764be27a2a208a51e52f99d4f32" dmcf-pid="HjXDrCYcHa" dmcf-ptype="general">또한, 이승윤은 최근 ‘2025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수상 소식을 전하며 “큰 상을 받고 감격하고 감동하고 뭉클했다. 그 덕분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박수를 받는다. 이승윤은 ‘폭포’와 ‘폭죽타임’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b60723112c692c79b4a077ce06061d2a831d020003fe2689d3a68ddc53d3c" dmcf-pid="XnTNAwlo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tvnews/20250621113835920ptez.jpg" data-org-width="900" dmcf-mid="6zA0UB8t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tvnews/20250621113835920pt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공|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b3db675282f70a306db52857b7fd248d9f8f43bc74ba3c0f89fe16d79e1f4f" dmcf-pid="ZLyjcrSgYo" dmcf-ptype="general">이번 특집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불후의 명곡’이 명불허전 글로벌 K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에 ‘K팝 정상회의’라 불릴 만한 역대급 아티스트 싸이, god,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화사, 정동원(JD1), 키키, 조째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p> <p contents-hash="3fa07a8978b1e9f867450e7889b8a24dfc6b8ae9a218538f02407f80e140802d" dmcf-pid="5oWAkmvaXL" dmcf-ptype="general">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초특급 라인업의 이번 ‘2025 경주 APEC 특집’은 21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1gYcEsTNt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풍의 주인공' 전인혁…강동궁·이충복 연파하고 PBA 개막전 16강 진출 06-21 다음 몬스타엑스, 로고송 만들기→프린트 타투까지..공약 회수의 날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