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母 때리는 중2 금쪽이에 “정서적 고립 상태” 이혼 가정 상처 강조(금쪽)[결정적장면]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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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f1d03d6ba9bc2b2c0206c3c61a89be6f2606c036145c447a1225a270ed10b" dmcf-pid="KSdubfRu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15233917hfs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xSj50bY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15233917hf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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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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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15234118xtd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eBHPeaV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15234118xt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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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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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2Tiz98dzg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35f26a1eee0d3e91013e725a00a940a84be83e0266fe12806db480d2f198169" dmcf-pid="Vynq26Jqko" dmcf-ptype="general">'금쪽' 오은영이 아이의 상처를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5539823e1637dd3745a02dc505b58a080436922535b1df612fd2f02616b9998" dmcf-pid="fWLBVPiBoL"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엄마를 향한 무차별적인 폭력성이 문제가 된 중2 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888291a619bdccb7341b6d8dc69087ced6978e7b543b992771c6130a5164d89" dmcf-pid="4YobfQnbA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금쪽 아들은 아버지에게 체벌을 받았던 상처도 드러냈다. 방송에는 금쪽이 양육을 포기하려고 했던 엄마, 데리고 가라고 아빠에게 연락을 했던 기록 등이 공개됐다. 엄마는 포기를 떠올릴 정도로 지쳐버린 상태였다.</p>
          <p contents-hash="3e840850c87db5cdb01718a2d12d9ef6098d9c8666c307920a28732a31fa8f04" dmcf-pid="8GgK4xLKai" dmcf-ptype="general">이에 엄마는 "엄마와 갈등에 경찰서 갔던 올해 초. 무작정 아빠에게 데려가라 했고, 아빠가 와서 데리고 가려 했는데 아이가 죽어도 안 갈거라고 버텼다. 아빠가 얘기해보겠다고 문을 닫고 들어갔는데 대치하다가 흥분하더라. 옷이 찢기고 눈물로 범벅된 모습, 부자의 몸싸움을 확인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9e872e264a4dc269288558e4a1a65348f3e7f995f9397ac533a96d8c22d60e0" dmcf-pid="6Ha98Mo9cJ" dmcf-ptype="general">금쪽이를 만난 아빠는 "그때 세게 때린 건 잘못했다"라고 사과하면서 아빠도 사춘기인 널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고민이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금쪽이은 마음을 풀고 웃음 짓다가도, 아빠의 손짓 한 번에 놀라고 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e5f2028be55421b5de2d6eab1d20a9b3ca995e47d8bb0b92ebdd801b5711305" dmcf-pid="PXN26Rg2jd"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가족에게 정서적 고립 상태다. 가장 가까운 부모, 곁에 없으면 불안하고 같이 있으면 고통스러운. 가슴 아픈 상황이다. 아빠에 대한 신뢰도 그리 견고하지 않다. 그런 상태에서 애 입장에서만 본다면 체벌이라는 공격을 받은 거라 무서워하는 거다. 부모는 아무리 그런 의도가 아니어도 이 금쪽이를 대할 땐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feb9b5d41878361ba9ce1a30b66fbb5f91c917fbe64a0356aee0dc83c72ff54" dmcf-pid="QZjVPeaVje" dmcf-ptype="general">한편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x5AfQdNfg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nUCTH0CN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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