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대호, 엄지인 향해 "안유성과 마주보고 거울치료해야" 작성일 06-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bvq2xpF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4f5c2948165ad4b322ae205f354777db972dbb27dfd4b779032037b17bd15" dmcf-pid="USKTBVMU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120925919aert.jpg" data-org-width="496" dmcf-mid="0Rbvq2xp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120925919ae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dc4377eb22f75794502d4a1ee4223a31ecc6004a012d23340c7eb94b83bbad" dmcf-pid="uv9ybfRup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사당귀 화법'에 완벽 적응한 김대호를 향해 러브콜을 보낸다.</p> <p contents-hash="c046b1ffdddd5091f257dcf2f55a7ce34f6065002fac66fca43c9841ba0c5186" dmcf-pid="7T2WK4e7UV"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사당귀' 적응을 완료한 김대호의 촌철살인 입담이 폭발한다.</p> <p contents-hash="d6074d613dca6330471f6564d1100f5719692c9b8bafd798bb7f80668287346d" dmcf-pid="zyVY98dzU2"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많은 셰프들과 일을 함께 했다고 말하면서도 "저는 이연복 셰프님이 제일 맛있었어요"라고 밝혀 안유성 명장을 울컥하게 만든다. 안유성은 "근데 제 음식은 안 드셔보셨죠? 정호영 셰프는 자격증도 없어요"라고 자리에 없는 정호영을 '디스'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이에 김대호가 "여기는 남을 존중하는 미덕 같은 건 없나요?"라며 크게 당황하자 전현무는 "응"이라며 쿨하게 답하고, 안유성은 "이 자리에 없잖아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84236caf2b848830309976a9d63ca10b22ccd677a6adfcff4c77427072bede47" dmcf-pid="qWfG26Jq7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모의 대통령 선거 중계에서 기술감독 역을 맡은 김진웅 아나운서가 실수하자 김대호는 전현무에게 슬쩍 이름을 묻더니 "김진웅, 김진웅"하고 혼자 되뇌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김 아나운서의 이름을 혼자 외우고 있던 김대호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름이라도 기억해 두려고"라며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야"라고 안쓰러워해 웃음을 터트린다.</p> <p contents-hash="46bef560a8706584ffd303f85762f72ab8165289173ac9a93efcda92f2ad79cd" dmcf-pid="BY4HVPiBFK" dmcf-ptype="general">이어진 '막내 아나즈'들의 실수마다 존중 없는 '디스'를 일삼던 김대호는 "이렇게 하니깐 재미있네"라며 블랙홀 같은 '사당귀' 마력에 빠져들고, 안유성 명장에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까지 "다 내 덕"이라고 자화자찬을 입에 달자 김대호는 "두 분은 서로 마주 보고 거울 치료를 하셔야 할 거 같다"라며 자아도취병에 촌철살인 같은 진단까지 해준다. 급기야 박명수는 "대호야, KBS 들어와라"라며 은근슬쩍 러브콜을 보냈다고 해 김대호가 화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c1947ce62a1d6caaabb508b0a5dd95a3f7d16cc504e4fe0bd4b0efb7f7e1dde" dmcf-pid="bEFw1pKG3b" dmcf-ptype="general">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KD3rtU9H0B"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발렌카, 쿼드러플 매치 포인트 위기 이겨내고 베를린오픈 4강행 06-21 다음 캣츠아이, 'Gabriela' 돌풍 조짐...'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