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릴 적 꿈은 음악 프로듀서...개그맨 된 후 음악 배워 이뤘다" ('라디오쇼') 작성일 06-2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17iawM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20bb1a79634436838b2b0e5a15cee01301cf8707f9fea488d77c0dc2426c34" dmcf-pid="3mtznNrR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23532880kcqe.jpg" data-org-width="1000" dmcf-mid="tEPilWts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23532880kcq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99d2090b2a2e40af7dd6c99d3bb4b8759f98f5acd3aabf0932bf0607baeda7" dmcf-pid="0sFqLjmeWg"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다시 태어나도 개그맨이 되고 싶다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ed7a7a0cb5db2d38113856d2ddbf491a319709fd5f0dbe86a47bd4214cb74cc" dmcf-pid="p54eIvZwho" dmcf-ptype="general">21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온라인에서 ‘위대한 가이드’에서 비호감이었던 박명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단 글을 봤다. 저는 원래 호감이었다”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제가 뭘 잘못했는데 비호감입니까. 사시는데 부담 드렸어요? 33년 외길인생인데 아직도 비호감이면 저는 언제 호감이 되나.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의 본심을 알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능청스럽게 하소연했다.</p> <p contents-hash="29bce2f9a9f3d95613a7fcefecaf86d1be1d8d56f72b5a3ce853707fc97151b3" dmcf-pid="U18dCT5rlL" dmcf-ptype="general">이어 러닝크루 하고 힘들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박명수 씨는 달리기 잘하시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왜 달려야 합니까?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걸으시라. 저는 그냥 걷는다. 굳이 뛰진 않는다. 러닝머신 할 때는 뛰는데 평상시에는 잘 안 뛰고 많이 걷는다. 본인이 좋아하시는 거 하시면 되고 안 맞는 거 하다가 부작용 나는 경우도 있다. 뭐든지 한걸음씩 천천히 하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9c44c35e58891c7f8abdc09dcd04ca4a053fa8643aa88f360498b989fe261bb2" dmcf-pid="ut6Jhy1mvn" dmcf-ptype="general">주말에는 쉬고 싶다는 워킹맘 사연에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어쩔 수 없지만 고등학교 정도 되면 간단한 요리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일요일 하루 정도는 엄마를 쉬게 해주는 게 어떨까 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c40d644b274334fab9317fc4ed1981c96d065c9a67414d65ca0a5171d19a3ff" dmcf-pid="7FPilWtsTi" dmcf-ptype="general">“어렸을 때 제 꿈은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가수가 되는 거였다. 박명수 씨는 어릴 때 꿈이 뭐였나”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저는 어릴 때 꿈은 음악 프로듀서가 되는 거였다. 악기를 못 배워서 한참 잊고 있다가 개그맨이 되고 나서 좀 여유가 있을 때 음악을 배워서 하고 있다. 제 꿈을 이룬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d0dab1310bc074141783410102dbddd7b7e2a4a98ef54710b5302f0bddba7e" dmcf-pid="z3QnSYFOhJ" dmcf-ptype="general">이어 “어렸을 때는 의사도 되고 싶었고 지휘자도 되고 싶었지만 헛된 꿈이었다. 저는 개그맨이 저에게 잘 어울리는 신이 주신 저의 천직이다. 다시 태어나도 개그맨 할 것 같다”라고 개그맨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q0xLvG3Iyd"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로 코미디언 故 남철, 당뇨 합병증 입원 한 달 만에 사망…떠난 지 벌써 12년 06-21 다음 [단독] "있어 보이려고 잤다 했어"…주학년, (아이)돌인지 감수성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