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28년 후’, 여름 공포물 통했다 [박스오피스]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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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5d9b583efe89279cc995e3795993a47e5b205a7c3534ffed74b4de231508c" dmcf-pid="8mNKoAsd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daily/20250621122916849ywuz.jpg" data-org-width="658" dmcf-mid="f2TLlWts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daily/20250621122916849yw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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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cf51d452cf134e7a95938baa25b47766d03c5e4c3675f62c17852f41fc12bd" dmcf-pid="6sj9gcOJ5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28년 후'가 특정 장르물 기세에 힘 입어 톱을 찍었다.</p>
          <p contents-hash="751f8febef68219331028e82a02625cacdec81a938c4fa3770883d67ba45284b" dmcf-pid="PefG98dzYx" dmcf-ptype="general">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28년 후'(감독 대니 보일)는 전날 4만 527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개봉 이틀 째 박스오피스 1위다. 누적관객수 10만 2289명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3ca09c0871ab7011a5fb6712c25d7224d1f7aab2366df0f13271092cfc538e6" dmcf-pid="Qd4H26JqZQ" dmcf-ptype="general">'28년 후'는 지난 2002년 개봉한 '28일 후'의 정통 후속작으로 세간의 궁금증을 불렀다.</p>
          <p contents-hash="ce9f6a1a4e5d2ccb7caea491538206eee2bbd22deb89fb4674bf1800a40de9f4" dmcf-pid="xJ8XVPiB1P" dmcf-ptype="general">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에 세상이 잠식당한 후, 일부 생존자들이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알피 윌리엄스)가 난생 처음 섬을 떠나 바이러스에 잠식 당한 본토에 발을 들인 후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며 겪는 극강의 공포를 그려냈다. </p>
          <p contents-hash="3c895d7fe036588ea7bf5217e3227ee3109fe0a992ddfe85f7693bab08521f5f" dmcf-pid="yXlJIvZwX6" dmcf-ptype="general">독특한 스토리텔링 설정과 플롯, 코로나19 이후 실제 당도할 수 있는 감염병 상황이 일종의 좀비물처럼 그려지며 심장 쫄깃한 공포감을 선사할 만하다. 지난 19일 개봉해 이번 첫 주말 관객 스코어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628a4d7e5374c6a00e88509158eec9ea265a8220e737e8f21bb61ae5feec39f6" dmcf-pid="WZSiCT5r18" dmcf-ptype="general">뒤를 잇는 2위는 '드래곤 길들이기'로 이날 3만 622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는 110만 1015명이다. 3위는 '하이파이브'로 2만 816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61만 9445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7d312fb67050f86a7b90664a829e73d4ad4786cb37875bd3b27bc837852b8937" dmcf-pid="Y5vnhy1m14"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개봉한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오'는 4위를 기록했다. '엘리오'는 이날 2만 4300명이 동원돼 누적관객수는 7만 314명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bcc7ee1d34fd6cd9571c58c8b1a4aefc8d62af2f07c7845241c1c42f2013e377" dmcf-pid="G1TLlWtst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HtyoSYFOG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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