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BBC ‘더 원 쇼’ 전격 출연 “한국인, ‘오겜’ 흥행 자랑스러워해” 작성일 06-2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OObfRu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74986ba99f4f26ad6f14b139d61c902765dff25790a80668f0198780c1357d" dmcf-pid="VXIIK4e7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국 BBC 토크쇼 ‘더 원 쇼’에 출연한 배우 박규영의 주요장면. 사진 B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24539310lcly.jpg" data-org-width="888" dmcf-mid="9ikkpq41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24539310lc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국 BBC 토크쇼 ‘더 원 쇼’에 출연한 배우 박규영의 주요장면. 사진 BBC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21f8f056ff24caa9f99e0bc0eb0805224cb3ef4f0d54c64a69d33a89d73bb9" dmcf-pid="fZCC98dzDi"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규영이 영국의 대표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 출연했다.<br><br>박규영은 20일(현지시각) 영국 BBC One의 ‘더 원 쇼’에 출연했다. ‘더 원 쇼’는 영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TV 토크쇼로 이날 방송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세 번째 시즌의 공개를 앞두고, ‘오징어 게임’의 흥행 요인을 밝히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br><br>박규영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게 된 소감으로 “‘오징어 게임’ 안에서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핑크가드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큰 부담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노을’이라는 캐릭터를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br><br>참가자들과 핑크가드 역을 맡은 배우들 사이의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서는 “서로 농담을 주고받곤 했다”며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모두 모두 진짜 참가자, 진짜 핑크가드가 된 것처럼 모두 그 장면에 집중했고 정말 긴장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박규영은 “한국 사람들은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인 흥행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콘텐츠들과 한국 문화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br><br>인터뷰 내내 밝은 미소와 차분한 태도를 보인 박규영은 영어로 진행된 인터뷰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박규영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3’는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예은, 유승호 보다 강훈? "사귀자면? 사귄다..마다할 이유 없어" 06-21 다음 신유빈, WTT 컨텐더 여자·혼합 복식 모두 결승행…단식은 32강에서 고배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