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73억대 손배소 줄소송에 자신감 “가세연 수사로 진실 알려, 소송도 정리될 것” 작성일 06-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dFIvZwk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e7f6ae2dd05e94476059f293f32ab64138d906f743b43fe50c379b710f759d" dmcf-pid="fmJ3CT5r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24033693fzmk.jpg" data-org-width="650" dmcf-mid="2Yvdq2xp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24033693fz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4si0hy1mo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d1f35aebc0aebf5ae1e5ee5058a2ac0a624b2ce1da3029239bb705f2824c991" dmcf-pid="8OnplWtscd"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현이 광고주들로부터 73억 원대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수현 측 변호인 측은 자신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5129eb68f725a30d3f0e35585813c49422b3317abf4d6cbcefa1f2f86b531c88" dmcf-pid="6ILUSYFOae" dmcf-ptype="general">20일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방성훈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는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 광고주들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금액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6b3d6bd7385b6cf5187add31dd2f8a4bf9c10c1f42975955adf7e6bd42c66d" dmcf-pid="PCouvG3Ia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손해배상 청구 자체가 모 채널이 주장하는 허위사실에 기반하고 있다. 법적으로든 계약상으로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50a078a89a24004c037be2f1891bc06e89a57dda6b4f317a9abcbd4ca41b2ae" dmcf-pid="QSNqWZUlkM" dmcf-ptype="general">방 변호사는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한 가세연 측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고, 소송도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ab922b0e6b40c2374a5d3c56ed8b775b37ff4a540f79067597e1daa7ac150fe" dmcf-pid="xvjBY5uSAx" dmcf-ptype="general">앞서 김수현은 광고주들에게 총 73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이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 유족 측과의 갈등 과정에서 연루된 사생활 논란이 확산되면서 일부 광고주들이 이미지 손상을 이유로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a941f1652f900a6ccf23fb9acd74ba7f2aad23cf08584737ca5aeef915f43f9" dmcf-pid="yPpwRnc6jQ" dmcf-ptype="general">김수현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업체는 쿠쿠홀딩스그룹 계열 쿠쿠전자, 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 말레이시아 법인 쿠쿠인터내셔널 버하드,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 등이다. 이밖에도 김수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던 브랜드 중 일부가 소송을 검토 중이거나 이미 제소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도 더해졌다.</p> <p contents-hash="bcb2a0bd8553023459dc6cab2ee714c8f62ab205659b9ba9bfbc5ea2db005ccb" dmcf-pid="WQUreLkPoP"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 유족 측과 가세연으로부터 과거 고인과의 교제 의혹과 관련된 사생활 폭로에 휘말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새론이 소속사 측으로부터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등 7억원에 대한 변제를 압박받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f29fa8ad74f89a86dadb36a077200916c2093d760c37e88afcfb213ff0d82ad" dmcf-pid="YxumdoEQk6"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고인이 된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 간 교제했다는 주장과 관련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김수현 측은 유족 측이 제시한 증거에 대해 “편집된 가짜 증거”라고 반박하며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기에는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수현 측은 고인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74849c88775dc6386592aa2e7031d9b17e6ff4ed3379861b5e6f7a461abaa8" dmcf-pid="GM7sJgDxN8"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으며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HRzOiawMc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XeqInNrRj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러주셔서 행복"…로이킴, '라이브 와이어'로 실력·예능감 '올킬' 06-21 다음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오'…있는 그대로의 나를 필요로 하는 곳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