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좀 살려줘라" 박항서, 제자 안정환과 '설욕전'에 남긴 부탁 (뭉찬4)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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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9060dc2088cfabde44a7c2de918b3e18703c25dfc4d9fd7a0563d92bfce57f" dmcf-pid="PcKpIXph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30602250lxjr.jpg" data-org-width="953" dmcf-mid="4aOJ76Jq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30602250lx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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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c74d7bbe20fcbb021fb88ede7bc4f628bfb157f817629e77af14ea42b9eba1" dmcf-pid="Qk9UCZUl7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뭉쳐야 찬다4' 박항서 감독이 제자 안정환과의 설욕전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6f9755e20af211d6b7b4ea636bccb870f9c13416071a1ffa7cfd68f2e1a563c" dmcf-pid="xE2uh5uSFs"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12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가 다시 한번 맞붙는다. 지난 1라운드에서 PK로 1:0 패배를 맛본 박항서 감독은 “두 번 지면 체면이 안 선다”며 절실한 각오를 내비친다.</p>
          <p contents-hash="8ba17ec6ac14ea83cd239e2bf9bd6f25bd663fc4309004ab3ed453123be66224" dmcf-pid="yzOc4nc6zm" dmcf-ptype="general">이날 안정환과 박항서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특히 박항서는 승리 아이템 ‘빨간 티셔츠’를 자랑하며 “베트남의 주 유니폼이 빨간색이라, 빨간색 옷을 입으면 승률이 높다”며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이를 본 안정환은 “빨간 셔츠를 하얀색으로 만들어 드리겠다. 백기 들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6ac8e7898f015e947a586c544c3e5bf96b6b29b4bb77c42f164c783566d8f0" dmcf-pid="WzOc4nc6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30603525lgne.jpg" data-org-width="1024" dmcf-mid="8XTsRAsd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30603525lg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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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f264a085c05134abd11f3560148d506869e8a7d9aeda1e909238a3b6844a1a" dmcf-pid="YqIk8LkP7w" dmcf-ptype="general">이어 박항서는 라커룸에서부터 선수들에게 “안정환한테 두 번 지면 체면이 안 선다”라며 “내 체면 좀 살려줘라”라고 간절하게 부탁한다. 이와 함께 박항서는 선수들에게 ‘FC환타지스타’를 이기기 위한 특급 전술을 전파한다.</p>
          <p contents-hash="6b385bf3fe02ba320ddf5370f2f7ffde952e4c3b5dfaf5e85baf90491d4d6409" dmcf-pid="GBCE6oEQ7D" dmcf-ptype="general">아직 상대 팀 자책골 외에는 득점이 없는 ‘FC파파클로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빠른 볼 배급을 위한 전술을 세워왔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4ae6d81c902ce8aebf53d2d0f5f1f61dd7fd9ef4ad8857c60a620a99941b2380" dmcf-pid="HbhDPgDx7E" dmcf-ptype="general">과연 박항서가 안정환을 이기기 위해 세운 전략은 무엇일까. 스승 박항서가 이번에는 체면을 지키고 안정환 감독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20cb7d49f0a47f55b832498343815ae0135b35dfd6503982e8aaa48d597affe9" dmcf-pid="XKlwQawMUk" dmcf-ptype="general">이를 확인할 수 있는 '뭉쳐야 찬다4'는 22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3f613a6daacc9c22fc6b29d9611d26f65feeb13c4259f478d1052f752864adc" dmcf-pid="Z9SrxNrR7c" dmcf-ptype="general">사진 = JTBC</p>
          <p contents-hash="bd36e19647729738b70f41c0c89590dcbd4324db8f897dfe3cd65333d3bb468d" dmcf-pid="52vmMjmepA"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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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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