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거래 은행 웃게 하는 투자알못 “돈 넣어 놓기만 했을걸”(십오야)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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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35035514sjbm.jpg" data-org-width="647" dmcf-mid="KekmLrSg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35035514sj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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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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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채널 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35035666znck.jpg" data-org-width="861" dmcf-mid="9AyXOH0C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35035666zn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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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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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4Tub5B8tN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c2f875fa1ee70175ee5efb9ba384c150fcaf17689f97f3eb24c306cefe74ce6" dmcf-pid="8y7K1b6FAA" dmcf-ptype="general">지석진이 유재석의 투자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189220f36ed2ccc9002a34dcbcf16dbd2d11b7b126d54a771690d94d7d804795" dmcf-pid="6Wz9tKP3gj" dmcf-ptype="general">6월 20일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석삼이형 계란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557e107b5a35f005f181800e0babfd21b1782df62721c8e4de1c934d9a0640a" dmcf-pid="PYq2F9Q0oN" dmcf-ptype="general">이날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는 지석진를 게스트로 불러 식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석진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과거 KBS2TV '여걸식스' 시절의 연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963da0641a41bc4cdaedf57657560c74371d5bb63182318afa54285cfa4fde7" dmcf-pid="QGBV32xpaa" dmcf-ptype="general">근황 토크 중 지석진은 나영석과 투자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과거 나영석이 지석진의 차를 타고 함께 부동산을 보러 다녔다는 것. 나영석은 "그때 당시에도 형 별명이 부동산의 마이너스 손이다. 여전히 그 별명이다"라고 했다. 지석진은 "후배들에게 많이 이야기하는데 유일하게 내 말을 들은 사람이 나영석이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4b2aa0b7c4ef945930f81d4cd76138f61869415b44c8ae86411ae0d29ac1a0d" dmcf-pid="xHbf0VMUag" dmcf-ptype="general">이어 지석진은 "투자 얘기를 하면 하루도 모자르다. 평생을 잘 살아 보려고 노력한 사람인데 잘 안 된 스타일이다. 노력은 많이 했다. 후배들한테도 요즘 이야기한다. "집이 한 채도 없으면 집은 사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5da6b376b7ce50d0fac947ae95a253c402d63e0dc5b91ee5158b25d6e48ffba" dmcf-pid="ydrCNIWANo" dmcf-ptype="general">나영석은 "'런닝맨' 멤버들 그렇게 많은데 형한테만 물어보냐"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종국이는 그런 거 몰라. 하하도 몰라. 재석이도 그런 거 모른다. 최근에 관심 가진 거지. 걔는 은행에만 돈을 넣어 놨을 거야"라고 했다. 나영석은 "재석이 형 거래 은행은 부자 됐다는 소문이 있더라. 예금이 계속 불어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WJmhjCYca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ewIaOyjg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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