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음주운전 차량 잡았다 → 모범시민상 거절 “다른 차와 사고 날 바엔...” 작성일 06-2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vj9eaVe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e62e9bd8e0dc5d063be553928148d4a19f039f1fff48a70e70a3ecea55bb4" dmcf-pid="HCTA2dNf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40408113jwcx.png" data-org-width="1738" dmcf-mid="Wej6Zq41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40408113jwc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a8bcfc82ab769eeb0e9dddaac61339d70d28120c12216b87c2b1b6fac1b20b" dmcf-pid="XhycVJj4dm" dmcf-ptype="general"> <br>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과거 음주운전 차량을 잡았던 일화를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730979bc475e8293665f8a3709cc54eca52962a20ac53b8c2045de900402504c" dmcf-pid="ZlWkfiA8er"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임스롱 댄스 가수 재데뷔 프로젝트에 함께할 춤짱 준영 쓰앵님을 모셔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fffe55b43ba05a8de7bba4dfe6c1aa05e6dd1bafd31b8bb056e412638049a784" dmcf-pid="5SYE4nc6ew" dmcf-ptype="general">이날 임슬옹은 이준영의 정보가 기록된 나무위키를 읽으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이준영이 음주운전 차량을 인계한 일화를 발견한 상황. 실제로 이준영은 2021년 8월 25일, 스케줄을 마치고 가던 중 약 1시간 넘게 음주운전 차량을 뒤쫓았던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be62eb0fb3e8d4802a05497a1f3fb1d38e0234210e4afc0fd6c1cf2a89e7d" dmcf-pid="1vGD8LkP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영이 음주운전 차량을 경찰에 인계한 일화를 밝혔다. 유튜브 '옹스타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40408483ppe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BGNIWA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40408483pp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영이 음주운전 차량을 경찰에 인계한 일화를 밝혔다. 유튜브 '옹스타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cc1596ae9d895a21f159ac552b899f827e34a5d192772b8f913e6ad5331cb2" dmcf-pid="tTHw6oEQJE" dmcf-ptype="general"> <br> 그는 “집에 가던 중에 가드레일에 두 번 적도 박을 뻔한 차량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졸음운전인 줄 알고 뒤에서 클랙슨을 울렸는데 계속 그러기에 경찰에 전화해서 신고하고 다시 집으로 가려 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8285d1178f2c590636d1d93b9bff7bf06ea5f028d6577ab625f6405eebebdf4" dmcf-pid="F260mYFOJk"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그런데 경찰관 분이 따라가 주실 수 있냐고 하셔서 ‘어차피 내일 쉬는 날이니까’ 하는 마음에 따라갔다”고 덧붙였다. 다만 자신도 가는 길에 무서웠다고. 그러면서도 “차라리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날 바엔 내 차에 박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f4fe751500b1f38f6b01bc570ce635c8c4d30fc09ee945b094e1ef82e01f8e0" dmcf-pid="3VPpsG3IJc" dmcf-ptype="general">그는 “이게 구가 또 바뀌면 관할서가 바뀌더라”며 “건대에 갔다가 왕십리에 갔다가 장충동까지 갔고 결국 홍대 근처에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슬옹은 “솔직히 기름값은 줘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5486802ece792f33531775163e1c95f43d58a09ae3685bedec8d4228af0dd36" dmcf-pid="0fQUOH0CJA" dmcf-ptype="general">이후 ‘모범시민상’ 수상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임슬옹이 “왜 거절했냐”고 질문하자 “상을 받으려고 한 것도 아니었으며 용감한 시민분들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답변했다. 또 “제가 이름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상을 받는 거면 멋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757d57e5e53f276ab112883a3cb39b652edd4c8945424782436ccdd46d8bbdc" dmcf-pid="p4xuIXphJj" dmcf-ptype="general">앞서 이준영은 지난 5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도 관련 일화를 말했다. 그는 “제가 사명감이 투철해서 잡은 게 아니다”라며 “운전 중 앞에서 비틀거리는 차가 있어 신고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49c3c565fe07b38c255231f24693fcf189b241bdbfb5369b5501fda1856a793" dmcf-pid="U8M7CZUleN" dmcf-ptype="general">또 홍진경이 “불의를 보면 못 참는 편이냐”고 질문하자 “어렸을 때는 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준영은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고 ‘저거 잘못됐잖아’ 생각하면 몸이 먼저 움직였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u6Rzh5uSJa"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7Peql17vMg"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희, 배우 그만두고 일했던 고깃집 방문→일당백 알바 포스 (전참시) 06-21 다음 장영란 엉덩이춤에 폭발한 홍진경 “잠깐 와볼래?”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