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송소희와 17년 만에 만났다” 반가운 인사 작성일 06-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mh32xp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379c3139a84bff95e18d435fe28aea796345379b3769ea94423fd4b115a51" dmcf-pid="4vsl0VMU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bn/20250621140232257dbxp.png" data-org-width="550" dmcf-mid="VYHtfiA8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bn/20250621140232257dbx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78704a9318d07c86cfa0b627bee41188481398b6ddc5d1f88f51082eb05f8b" dmcf-pid="8TOSpfRu1X"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17년 만에 송소희와 조우해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p> <p contents-hash="ef0e390e4bc92a9640b2be8faf3e92a2712e34b40850403806a0bbb2127dc8ea" dmcf-pid="6rjDGu2XZH"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1일) 방송되는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5240ee730a1b6af07bb7b57ffbeb33f92264b9d32c39d99cef6febc9bbc7f545" dmcf-pid="PmAwH7VZHG" dmcf-ptype="general">이날 송소희는 무대에 올라 ‘내 나라 대한’을 비롯해 ‘오돌또기’ 무대를 선보이며 우리 소리의 울림과 깊이를 전한다. 송소희는 “국가 행사와 문화재 배경으로 여러 공연을 하면서, 내 마음을 담은 노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 나라 대한’은 이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그런 내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배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5a0e0739b579519c64dadb7f543f62b2ef5f2d4412f5acd51f7dbe9a417179a3" dmcf-pid="QscrXzf5HY"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MC 이찬원과 송소희의 깜짝 조우가 모두의 시선을 끈다. 이찬원은 “송소희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17년 만에 만났다”고 운을 뗀다. 이에 MC 신동엽은 깜짝 놀라며 “그게 뭐죠, 예전에?”라며 장난기 가득한 토끼눈을 뜬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찬원은 ‘인기상’을, 송소희는 ’상반기 최우수상’을 받은 것. 당시 ‘신동’으로 주목받은 두 사람이 17년이 지나 ‘불후의 명곡’으로 조우해 현장을 훈훈한 미소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p> <p contents-hash="bf61c2e9cc900c48d0a25a6570e0c59a5d580f0e7ed77656d25be7b4c4365aec" dmcf-pid="xOkmZq41XW" dmcf-ptype="general">또한, 이승윤은 최근 ‘2025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수상 소식을 전하며 “큰 상을 받고 감격하고 감동하고 뭉클했다. 그 덕분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박수를 받는다. 이승윤은 ‘폭포’와 ‘폭죽타임’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7088606af8929bec55334c916eda6bf78727cd6c90dfed4f521c2704fb723391" dmcf-pid="y27KiDhLZy" dmcf-ptype="general">이번 특집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불후의 명곡’이 명불허전 글로벌 K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에 ‘K팝 정상회의’라 불릴 만한 역대급 아티스트 싸이, god,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화사, 정동원(JD1), 키키, 조째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p> <p contents-hash="101b73ffc20c458c59f39538b7d7b7c9ddd595fe3ce1bae081d58275aefc64da" dmcf-pid="WVz9nwloZT" dmcf-ptype="general">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초특급 라인업의 이번 ‘2025 경주 APEC 특집’은 오늘(21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Yfq2LrSgZv"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G4BVomvat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D-2' 크래비티, 마침내 '갈망' 드러낸 아홉 소년 06-21 다음 '런닝맨' 최다니엘, 에이스 자처하며 자신감 MAX…10분 확대 편성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