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고준희 "늘 리즈라 생각, 사람들도 요즘 너무 예쁘다고 해"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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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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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6edcef1e799af02411e926bd420e2262a39d969bf8fec5d9fae34162b08788" dmcf-pid="ZvTYZq41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준희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142203881omcj.jpg" data-org-width="560" dmcf-mid="GgLaclHE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142203881om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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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준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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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준희가 늘 리즈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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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7ef1a8d502e90582bbf7e006764ef1f859be5ca6e214dcde77dc6669c3549b" dmcf-pid="1yWH1b6Fro"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가 뽑는 고준희 착장 월드컵ㅣ헤메코 썰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6dad51fd5b4470530c01120dd05550589d6ab5eda200baca05f3f5735883e242" dmcf-pid="tWYXtKP3rL"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고준희는 그간 활동하며 했던 스타일링 사진을 모아서 베스트 픽을 뽑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d344f49b5085be6902aefc64efd495435c5ce26e253e77455fc58638e7916909" dmcf-pid="FYGZF9Q0w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고준희에게 "아까 본인 입으로 리즈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6a0a504c03363ef8e97bccc3ff05e9390a8bab71cd99100558db30aecd2fbe2" dmcf-pid="3GH532xpI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고준희는 "내 입으로 한 게 아니라 예쁘대"라며 "늘 내가 리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예쁘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4284662af31341d39f20475a18328b3c81437ece3c2df65cffd7075719f8438a" dmcf-pid="0HX10VMUIJ"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이 "오, 맞아. 예뻐"라고 영혼 없이 공감하자, 고준희는 "PD님 그렇게 얘기할 거면 얘기하지 마라. 진짜 진심을 담아 얘기할 거 아니면 얘기하지 마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364ca4a6b1ba22948ee811bb4f2174ce0a0758c2de6c0a65a2c976a8c4a0daf" dmcf-pid="pXZtpfRurd" dmcf-ptype="general">한편 고준희는 1985년생으로 나이 39세다. </p>
          <p contents-hash="6b4ee335f797dddee27612823bcbc912a6e8836afe0033067f0109ba8ce5f5e4" dmcf-pid="UZ5FU4e7Oe"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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