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단 한장면으로 입증한 주연 자격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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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42012208rkxq.jpg" data-org-width="650" dmcf-mid="XUfnaOyj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42012208rk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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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우리영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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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42012449cgkj.jpg" data-org-width="650" dmcf-mid="ZyPaclHE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42012449cg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우리영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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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FBWUqQnbo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be401f61bc9359bca5b9712df3823719be36da482e1e137baecf4d5d6388be37" dmcf-pid="3bYuBxLKgd" dmcf-ptype="general">전여빈이 주연 자격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274bb4dd3592954df728cb8af5131dc8d616318b3cad67a40706d912585936ec" dmcf-pid="0KG7bMo9ge"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이 마침내 이제하(남궁민 분) 감독의 영화 ‘하얀 사랑’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81ed41025e0a05d950b6e067c3bf5cf5044978b61a63c3bd99e7e2d97640bdf3" dmcf-pid="p9HzKRg2NR"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2차 오디션 후 ‘하얀 사랑’ 시나리오를 보내주겠다는 이제하의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만큼, 작품을 끝까지 함께 완성할 것을 약속하며 비밀 유지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이다음의 몸 상태는 이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갑작스레 찾아온 통증에 발작을 일으켰고, 채서영(이설 분)에게 들키고 만 것.</p>
          <p contents-hash="35a84b4661acd332b476fec714662fd2d8b4d57d18d567fcb708fe520c5348a8" dmcf-pid="ULKenwloc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다음은 테스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주인공 자격을 증명하기도 했다. 첫 촬영에 긴장도 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리얼한 연기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단 한 씬으로 자신을 입증, 투자 역시 받아내며 마침내 ‘하얀 사랑’의 규원이 돼 시청자들까지 감격스럽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f991d46e5639e718f91caf294fdaf2877eb668ed972e837cfaafdf6d038cb7c" dmcf-pid="uo9dLrSgox" dmcf-ptype="general">극 말미에는 이제하와 채서영이 키스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굳어버린 이다음의 모습이 담겼다. 이제하에게 자신도 모르게 자꾸 두근거림을 느끼고 이러한 감정을 어색해하고 있던 이다음이기에, 과연 이 사건이 이들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줄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aeb3c83799d1a94c09b7a6705743b69737a2bb7440bba4c0e111864054e38784" dmcf-pid="7g2JomvakQ"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구김살 없이 명랑하고 밝은 이다음을 통해 안방극장을 환히 물들이고 있다. 하지만 다가오는 죽음을 최선을 다 해 따돌리려는 씩씩함은 오히려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zaVigsTNA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NfnaOyjj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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