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 손태영, 치솟는 물가에 한숨 "햄버거 하나에 만원 넘어"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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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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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손태영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144036910xxzv.jpg" data-org-width="560" dmcf-mid="8x7LT3BW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144036910xx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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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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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태영이 치솟는 물가에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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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b06763483928a3f47f3545336aebdb1caf2b6aef10544817c20eb6f052c485" dmcf-pid="yOenvFqysZ"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 로컬 손태영이 알려주는 뉴욕 구석구석 핫한 맛집 TOP 20 (끝까지 보세요,맛집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a12859741e38e1f04fe0769b993fc6af603300320ff6669e73373c1e019f9cb1" dmcf-pid="WIdLT3BWDX"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미국 맛집을 방문했다. 그는 자녀들의 끼니를 묻는 질문에 "애들은 버거킹 먹는다고 했다. 치킨샌드위치. 와, 비싸. 9.5불이다. 햄버거 그냥 하나에 1만2000원이다. 그냥 식당 가서 먹는 거랑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2c66965309087b8ab5864d28e143f9a7a2f58faacb6c9f9dfb2c6a714b12ea8" dmcf-pid="YCJoy0bYDH"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에서) 프랜차이즈 버거집은 버거킹이 제일 비싸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0b1bf6200cd4f1ee46f2bbb9653da38525ee13b9cbb4806cfeb513889c0c365" dmcf-pid="GhigWpKGDG" dmcf-ptype="general">또한 손태영은 6월 중 딸과 아들의 방학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는 "방학이 너무 많다. 1년에 (학교는) 반 년 가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08c09f31200713ac888e921031a535e886b109630d5330401359f5ed1839c73" dmcf-pid="HduBgsTNEY" dmcf-ptype="general">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고,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자녀와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p>
          <p contents-hash="d0a69778b29b730d34f314c2934c0a39de6c6e125cf235a4309f693501220ad2" dmcf-pid="XJ7baOyjsW"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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