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무해한 김은비, 시청자 미소 짓게 하는 매력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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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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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4d23f2f05a12fb7c5e5cf4da2965f5f9bc488f969a76ce7df9f99a2707509" dmcf-pid="60EwEvZw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44956464fusr.jpg" data-org-width="650" dmcf-mid="46WGWpKG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44956464fu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우리영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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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PpDrDT5rc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0d687e885c6ca79ffd091ad44145cc676072d61a91edbefc6313ffc80e2c0e6f" dmcf-pid="QUwmwy1mab" dmcf-ptype="general">배우 김은비가 '우리영화'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p>
          <p contents-hash="883c5fe6d69513fd70d00a3c1077271fdc4aa8ad3aecc1eb7d38cd319948dc04" dmcf-pid="xursrWtscB" dmcf-ptype="general">김은비는 SBS 금토드라마 (극본 한가은 강경민/연출 이정흠)에서 생동감 넘치는 조감독 ‘유홍’ 역으로 열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5a2e9139fe02a0c6fc1e009ff047153fe6f3d497c535fd04e853167c281906a0" dmcf-pid="ycb9bMo9oq" dmcf-ptype="general">유홍은 이제하(남궁민 분) 감독의 복귀작 영화 ‘하얀 사랑’에 조감독으로 합류하며 작품 속 중심인물들과 호흡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특유의 빠른 눈치와 기죽지 않는 쿨한 태도로 제하의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8084dca70843f8e57a9bf8341df7dc02f7f487585432b5c83b696bceb3ab535" dmcf-pid="WkK2KRg2gz"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된 3회에서는 영화 ‘하얀사랑’의 제작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조감독 유홍의 활약이 펼쳐졌다. 제하의 곁에서 스태프 섭외와 로케이션 회의, 테스트 촬영을 준비하는 등 제작의 중심에 서있는 유홍은 맡은 바를 야무지게 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p>
          <p contents-hash="f5731ea8122f98623c4adc6c9f494fd0dd9ed921ea1b6bba1cd7a9f98bdc1beb" dmcf-pid="YE9V9eaVa7" dmcf-ptype="general">제하가 원하는 촬영감독 지철민(허정도 분)을 설득하려 나선 유홍은 그의 거절 의사를 솔직하게 전하면서도 “하얀 사랑이 검은 사랑이든 빨간 사랑이든! 기죽지 마세요! 파이팅!”이라며 제하를 응원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풍겼다. 김은비는 제하를 향한 당찬 응원을 무해한 표정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3ff57a97ba357050d3e86705a9e922113f06d149bb3b86aa5230437967d9fa55" dmcf-pid="GD2f2dNfNu" dmcf-ptype="general">이후 로케이션 회의 현장에서는 제하와 로케이션 실장 사이에서 현명하게 중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홍은 상황을 유연하게 조율하는 말투와 표정으로 센스와 재치를 드러내 조감독으로서의 노련미를 느끼게 했다. 또한 “넌 근데 무슨 조감독이 면허가 없냐”라는 제하의 질문에 “그거 빼고 다 잘하니까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장면에서는 유홍의 당당하고 유쾌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극에 신선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b87d2f59ca78097de5d4a83653b9b28abe2f2ced746fd1eac6b3d2537170d9c" dmcf-pid="HwV4VJj4NU" dmcf-ptype="general">배우 김은비는 짧은 대사 한 줄이라도 캐릭터의 결을 세밀하게 녹여내고, 생기 있는 에너지를 여과 없이 발산하고 있다. 매 장면, 대사마다 유홍의 매력을 선명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다양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특히, 김은비가 그려낸 유홍은 밝고 당찬 성격으로 중심인물들과의 ‘착붙 케미’를 보여줌은 물론 드라마의 감성적인 분위기 속 유쾌한 활력을 더하며 극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있다. 이처럼 자신만의 에너지로 캐릭터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김은비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Xrf8fiA8g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m464nc6a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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