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소속사와 ‘계약 해지’ 두고 갈등 폭로 “십몇억 내놓고 나가라” 작성일 06-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kgU4e7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75c1b64918f3efb4dfeded937e8b7929973d774a084afa2968f4794613031" dmcf-pid="3CEau8dz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용준형. 유튜브 채널 '블랙 메이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51037570claz.png" data-org-width="1153" dmcf-mid="qndOclHE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51037570cl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용준형. 유튜브 채널 '블랙 메이드'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af47e359dbddf39b7524bc6e636cb3932c3ac03606af8e216dc6452bf2d97c" dmcf-pid="0hDN76JqJd" dmcf-ptype="general"> <br> 가수 용준형이 소속사 블랙메이드에게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654f8960ac2e00f8bc6365aab9c365d72a549b698a931c836a9f4a862952b0e6" dmcf-pid="plwjzPiBde"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용준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스토리 기능을 통해 소속사와 갈등을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사업체가 늘어서 레이블을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해약해 준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b22228f336b8e93fa1543f25c5dab5e5ef38eb8092c77ad7ab50e55a3df14eb" dmcf-pid="USrAqQnbMR"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고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더니 한두 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했다”며 “그런데 내가 승인한 적도, 이야기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 투자받은 돈이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12f0992a72dadbddc75addc7486825cb8a4d9f0511894146f7fec64a16cb54" dmcf-pid="uvmcBxLK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준형이 소속사와 갈등을 폭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51037856shvg.jpg" data-org-width="1179" dmcf-mid="BA0x2dNf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51037856sh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준형이 소속사와 갈등을 폭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c5d699093340aeaf11aa259045ba3de3f801ac6e13be947cdc9eff66b62a77" dmcf-pid="7TskbMo9ex" dmcf-ptype="general"> <br> 용준형은 “회사가 책정한 손해 금액을 내라고 했다”며 “이유는 계약서에 있는 항목 이것저것을 이야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십몇억을 마음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니...”라고 황당함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eae1f4b81535f4cb5602708e115db1392d94be94df8572488a8ab41e71b59b84" dmcf-pid="zAixH7VZnQ" dmcf-ptype="general">끝으로 “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를 끝까지 해달라고 요청하니까 몇 번째 연락 두절이다”라며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라고 저격했다.</p> <p contents-hash="529ee6bc064446faefa66aaff37af160c25ae8c3f760bafc48fb1d7c2a2d7ad5" dmcf-pid="qcnMXzf5LP" dmcf-ptype="general">앞서 용준형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2017년에는 기존 멤버들과 그룹 ‘하이라이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다만 2018년 말 가수 정준영이 공유했던 불법 동영상을 본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며 2019년 3월, 그룹을 탈퇴했다.</p> <p contents-hash="054c36e31d0a02bf59697ae564bf442ed5e814ef23fed2760dbc471d7718a238" dmcf-pid="BkLRZq41n6" dmcf-ptype="general">해당 여파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지만 약 4년 만인 2022년 11월, 독립 레이블 ‘블랙 메이드’ 출범을 알리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블랙 메이드’는 가수 이승기,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이무진, 이수근 등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자회사다. </p> <p contents-hash="1e994bdda7dd6a5a6fba77c2cbaff2c7ed01a5f4d172aa388a15300df1cc6f01" dmcf-pid="bEoe5B8te8"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해 7월, 가수 현아와 공개 연애 9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같은해 10월,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현아의 소속사 엣에리얼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KDgd1b6FM4"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9waJtKP3df"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박진영, 연애 초보에게 다가온 핑크빛 기류… 키스 성공할까 (‘미지의 서울’) 06-21 다음 '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입술 사이 10cm '아슬아슬' [TV스포]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