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남궁민, 촬영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아내 향한 애정...리스펙 생겨" [RE:뷰]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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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55408022su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tfzfecOJ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55408022su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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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55410580hip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dEPnwlo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55410580hi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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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55411889vfjw.jpg" data-org-width="1000" dmcf-mid="0d81zPiB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tvreport/20250621155411889vf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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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988857a6ff043bf546ab6f21b28bfbd002ae25f9d385225fbd9caa81247079f" dmcf-pid="quc8JECnCp"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여빈이 촬영장에서도 숨길 수 없는 배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3dca4165568486c52b0e9dfe55705bcbb30e879fb36380c0448805a18f9403fa" dmcf-pid="BzEPnwloy0" dmcf-ptype="general">20일 온라인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선 ‘Oh My, 우리 전여빈 오셨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f75138975fbd47648765c9e09ca0e089962886fc34e82263291c04103e8f56d6" dmcf-pid="bqDQLrSgT3"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우리영화’에 출연 중인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격, 백은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전여빈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궁민에 대해 “민 선배님은 저희가 전체 리딩 들어가지 전에 한 번 딱 뵀다. 보자마자 저는 선배님이 너무 섬세하고 속에 빈말을 안 하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좋았다. 저는 좀 솔직한 사람들한테 되게 끌린다. 그런 사람들과 있을 때 어떤 편안함을 느낀다. 너무 명쾌해지고 정확해지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 많이 기대고 싶고 그리고 또 많이 물어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되게 재밌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d80ac3385651c24237d01628c2dd81fad0997e8bc4bd3ee7c7cc80c0039abd3" dmcf-pid="KBwxomvahF" dmcf-ptype="general">이어 “남궁민 선배님은 금속 같은 면이 있으시다가도 되게 선배님만의 살가움이나 애교가 있으시다”라고 매력을 짚은 뒤 “선배님이 본인의 부인에 대한 애정을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툭툭 말하실 때가 있다. 근데 그것 자체도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또 더군다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선배님의 그자세가 더 진실하게 보이는 것 같고 자연스러운 리스펙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사랑꾼 남궁민의 매력을 언급했다.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 </p>
          <p contents-hash="ea83f03ea12e2e3c43045aee1c655ba01532005873c060858e8bc87213220b65" dmcf-pid="9brMgsTNyt" dmcf-ptype="general">또 남궁민과의 케미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전여빈은 “선배님이 그런 이야기도 해주셨다. ‘여빈이랑 내가 이렇게 너무나 어쨌든 (상대역으로)잘 맞는 것이 너무 큰 행운이고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항상 현장에서 이야기 해주셨다. 그런데 저도 정말 그랬었다. 너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 어느 현장에서의 그 누구보다도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되어 주셨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ce5c631b1b46fb45ba41d1a9d08572c52e11a0a1d09b33a5054c7632516a540" dmcf-pid="2KmRaOyjv1" dmcf-ptype="general">한편, 전여빈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9a232bbfdf5b22086d7151b4ee8d12aa65e2df5c19c1b2464a63fba4e3089b3d" dmcf-pid="V9seNIWAy5"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백은하의 주고받고' 영상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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