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프로야구 대전 키움-한화전,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작성일 06-21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1/NISI20250516_0001844593_web_20250516162209_2025062116011172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방수포가 깔려있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br><br>21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br><br>장마가 시작되면서 키움-한화전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br><br>22일 경기에서 한화는 코디 폰세를,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br><br>한화는 연이틀 우천 취소에도 불구하고 선발 투수를 변경하지 않았다.<br><br>애초 20일 선발 투수로 알칸타라를 예고했던 키움은 경기가 비로 취소되자 이날 경기 선발 투수를 정현우로 바꿨다. 그러나 또 경기가 열리지 못하자 알칸타라를 다시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데뷔 48년차' 인순이 "아이돌 후배들, 너희도 48년 뒤 무대 서길" [컬투쇼] 06-21 다음 이준영, 음주운전 1시간 넘게 추격…모범 시민상 거절 이유 "용감한 시민들이 더 많아"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