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전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승소..30억 위약금 요구도 기각 작성일 06-2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6uQawM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50af2af3b9271bd18259c6e784fa1a94a2c0c68ea2317b0749d02f563d4e27" dmcf-pid="FKP7xNrR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poctan/20250621160732538otuc.jpg" data-org-width="530" dmcf-mid="1Y1hF9Q0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poctan/20250621160732538ot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a75565fffb19c27afde75d66e3af10b7ac8c1ef5ce96cf717ea9029a47fef6" dmcf-pid="39QzMjmeg2"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가수 홍지윤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에서 승소했다. 또한 전 소속사는 홍지윤을 상대로 약 30억 원을 청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p> <p contents-hash="3c3df0542eeec26c7019b2d5abb642981e160de7354ce239c598201737c8cd8f" dmcf-pid="0eaPjCYca9" dmcf-ptype="general">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13민사부(부장판사 정원)는 홍지윤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p> <p contents-hash="58dd8701ef57dcd21678bd2d27b89122fcfa5e8bcec02f28f665eb53025f403f" dmcf-pid="pdNQAhGkkK" dmcf-ptype="general">가처분 소송에 이어 본안 소송에서도 홍지윤이 승소한 것. 재판부는 “정산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았다”, “무리하게 행사 출연을 강요했다”는 홍지윤의 주장을 사실로 판단했다.</p> <p contents-hash="f3fbb6831a8ff0580d4970727a48e77734c4ae52f7d58b0e95dde2c2931967bc" dmcf-pid="UJjxclHEgb" dmcf-ptype="general">반면 전 소속사 대표는 홍지윤에게 위약금 31억 306만원을 요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전 소속사 대표는 홍지윤의 문란한 사생활을 이유로 들며 품위유지 의무를 어겼으며, 합리적 이유 없이 행사를 거절하는 등 전속계약 조항을 어겼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봤으며, 템퍼링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a4b92b056dc0aa3507a17fd177da0f547c81aaed3ca678a52fd1b1e8007a858b" dmcf-pid="uiAMkSXDcB" dmcf-ptype="general">전 소속사 대표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서울고등법원에서 2심이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33d4c001ab0e130d0fc86549ade5acab58df45a03d1436ce70c971eebe186a5" dmcf-pid="7ncREvZwgq" dmcf-ptype="general">앞서 홍지윤은 지난 2023년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며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인용 결정을 받은 후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했다.</p> <p contents-hash="72c850d4b7402af580d5bacf8f67f87acb89857809718f4e83c26b4a59dbd4e5" dmcf-pid="zLkeDT5rcz" dmcf-ptype="general">한편 홍지윤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8733f637b4d40f094d48ccccb35c04f9807568ea9fd11c8b5e94ef3fff1c71cc" dmcf-pid="qoEdwy1mN7" dmcf-ptype="general">[사진] 소속사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 커플…이장우 조혜원, 11월 23일 결혼한다 [공식] 06-21 다음 '데뷔 48년차' 인순이 "아이돌 후배들, 너희도 48년 뒤 무대 서길" [컬투쇼]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