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소송 승소‥위약금 31억 요구도 기각 작성일 06-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fyXzf5N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a14adcba3fdad58f71125b099b29cf5ed90fe6bde9a6066d73166bbb1b7e3c" dmcf-pid="f14WZq41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55913314hdtb.jpg" data-org-width="650" dmcf-mid="2HM50VMU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55913314hd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4t8Y5B8tN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ca31f38b8f128d41ea12812c4e82c5632c23a11d47e3d2a954a04a7a957f36d" dmcf-pid="8F6G1b6FA2" dmcf-ptype="general">가수 홍지윤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에서 승소했다. </p> <p contents-hash="e320fce5cafd37ac919d4a4b44c610db8286d28ef632881a1abbeb8a47e2a5d6" dmcf-pid="63PHtKP3k9" dmcf-ptype="general">6월 21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13민사부는 홍지윤이 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 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p> <p contents-hash="32fd59bb34336aca0f1b1eabfcea9c2e05b42deececf01089af566bc9bfc5b82" dmcf-pid="P0QXF9Q0NK"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정산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았다는 홍지윤의 주장을 받아들이며 “다르게 볼만한 뚜렷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 2022년 9월께 홍지윤이 '목이 안 좋아서 행사를 못 하겠다'고 하자, 김 씨는 '당장 사과하라'며 '방송을 당분간 정리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당시 홍지윤은 김 씨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으나, 적절한 치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봤다. </p> <p contents-hash="624eef52db3f67e7389320c39503a9502c59174934c526eaddc4c80006c1a6ac" dmcf-pid="QpxZ32xpjb" dmcf-ptype="general">김 씨는 홍지윤에게 품위 유지 의무 위반, 합리적 이유 없이 행사 거절 등 전속계약 조항을 어겼다며 위약금 31억 306만 원을 청구하는 맞소송을 냈지만, 재판부는 홍지윤과 소속사 신뢰 관계의 파탄으로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것이 타당하다며 홍지윤의 손을 들어줬다. </p> <p contents-hash="4270a76edababbec9d97592c503f2bb54af7913b76fa7e6eb636682415f886c9" dmcf-pid="xUM50VMUoB" dmcf-ptype="general">김 씨가 주장해 온 템퍼링(계약종료 전 사전접촉)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주장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후 김 씨는 재판부의 결정에 항소해 서울고등법원에서 2심이 열릴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074fae0901f09d20aea786959b66d81ab27375620d9ccd8f0ebf3269f0c6326" dmcf-pid="yAWnNIWAcq" dmcf-ptype="general">한편 홍지윤은 지난해 4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의 정산지연, 팬카페 매니저 고소, 지원의무 위반 등으로 인한 신뢰관계 상실을 이유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그해 7월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현재 홍지윤은 김연자,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황민우, 황민호 등과 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소속돼 있다. </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WPk98LkPo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YQE26oEQc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입대 전 마지막 추억…7월 12일 팬미팅 개최 [공식] 06-21 다음 “우리 모두는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영화 《엘리오》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