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영, 일본 도쿄서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 성료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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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JTBC/20250621165006334reah.jpg" data-org-width="560" dmcf-mid="PG7TjCYc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JTBC/20250621165006334re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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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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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준영이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br>
           <br> 조준영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더 그랜드 홀(THE GRAND HALL)에서 '바니와 오빠들 Japan Fanmeeting'을 진행, 오후 3시와 7시 두 번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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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날 조준영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노정의, 이채민과 작품의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재연하며 소회를 밝힌 것은 물론 프라이빗 토크 코너에서는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 후 즉석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진솔한 모습으로 소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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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여기에 조준영은 팬들을 위해 연습한 일본 아티스트 tuki(츠키)의 '晩餐歌(만찬가)'를 유창한 일본어로 열창, 청춘의 고민과 사랑을 담은 노래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br>
           <br> 조준영의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니'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에 차지원 캐릭터 이름에서 따온 'WONNY'를 적어 리폼한 티셔츠를 팬에게 선물, 애장품에서도 다정한 센스를 선보여 마지막까지 열도를 매료시켰다. 
           <br>
           <br> 끝으로 조준영은 “첫 팬미팅이라 긴장해서 재밌게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대신 여러분들을 제 눈에 많이 담아 평생 기억하겠다. '바니와 오빠들'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기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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