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39.5도 고열에 "살려달라" 외쳤다…극한에도 무대 오른 '진정한 프로' [전참시]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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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72833094kdur.jpg" data-org-width="640" dmcf-mid="zIRNimva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72833094kd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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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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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49c57b634714a2657f5fbebe3223a97216f0d19d422ee4ee658918ea91b713" dmcf-pid="KY097xLKy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월드 투어가 끝난 뒤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p>
          <p contents-hash="8d07895de85935d0d675aa36bf88f9e5887ff695992ac480dd533b1ef3dab5c7" dmcf-pid="9Gp2zMo9yL"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52회에서는 방콕에서 펼쳐진 BTS 제이홉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9ca91378c53f337c3f0b52d4597f4e4a6faa27524459f6ed2cc67737376eb3e" dmcf-pid="2HUVqRg2h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제이홉은 쉼 없는 월드 투어 일정 중 처음으로 방콕 시내 구경에 나선다. 방콕의 핫플레이스 야시장에 도착한 제이홉은 매니저뿐만 아니라 BTS 초창기부터 함께한 스태프와 동행하는데. 제이홉은 10년 이상 관계를 이어온 스태프들과 편하게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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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72834386snqz.jpg" data-org-width="640" dmcf-mid="qLp2zMo9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172834386sn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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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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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834fac310e621328030f71986a67e2e451c291041faa959f5420cfbf368918" dmcf-pid="fZ74bdNfC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제이홉의 군 복무 당시 에피소드가 최초 공개된다. 제이홉은 휴가를 받기 위해 매일 10km씩 달리는가 하면, 군대 동기들의 MT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군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는데. 이어 BTS 완전체 활동 준비 예고까지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c6e3017c6f974ee9b910f6cc232d0e8b3811adc6036ce1ab27d85f8e1d198d0" dmcf-pid="409M4gDxCd" dmcf-ptype="general">또한 제이홉은 월드 투어 도중 39.5°C의 고열에 시달려 아찔했던 순간도 생생하게 전한다고. 당시 매니저에게 “살려달라”고 외쳤다는 충격적인 비하인드는 물론,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이홉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339c3fcd6e4452997b10abe176c4f6bea81dda7dbac1cade820c546b0c6fbc72" dmcf-pid="8p2R8awMle" dmcf-ptype="general">이날 밤 11시 10분 방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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