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지석진 꼬드김에 재개발 투자 “20년째 부동산계의 마이너스 손” 작성일 06-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3AoIWAn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cb81e8d278d4b95ab9b2e75b498b6a528e17b4d8ddd7ae60ad111fff9ec2e" dmcf-pid="pT0cgCYc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영석. 유튜브 채널 '백상예술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74312605usxr.png" data-org-width="1052" dmcf-mid="F7hPVLkP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74312605usx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영석. 유튜브 채널 '백상예술대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93d13061503193e625036b83c632988e237e082396d1958ae1ca549a9e750b" dmcf-pid="UypkahGkJP" dmcf-ptype="general"> <br> 나영석PD가 지석진의 권유로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일화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ffeb45b0b546936ef457cc61e1d135c353da8e393d812d8bef460c47aeb4f87" dmcf-pid="uWUENlHEd6"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석삼이형 계란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송인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나영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추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8d9b122031c3f1a4c97c00876a07770b516207ad362bb7f4cddcf1104fa0798" dmcf-pid="7YuDjSXDR8"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은 나영석에게 재개발 아파트를 언급했다. 자신이 추천한 곳에 들어갔으면 꽤 올랐을 거라고. 이에 나영석은 “형 20년 전이야!”라며 “내가 기억이 희미한 부분이 있는데 왜 그때 당시 형이랑 그렇게 차를 타고 다녔어?”고 의아함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a3367b119bf9c4c7fe96414db7f4b9f113a7ce3e0ea7f48916d4fa4a8e612" dmcf-pid="zG7wAvZw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영석과 지석진이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74312957rohn.jpg" data-org-width="1200" dmcf-mid="3n6yhFqy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gye/20250621174312957ro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영석과 지석진이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bdac6fb8e0d29d9b8ede94e2464062c12eb3639547966a2a1a7e3a3304709b" dmcf-pid="qHzrcT5rLf" dmcf-ptype="general"> <br> 지석진은 “왜냐면 내가 부동산에 엄청 평생 관심 가지고 있었다”며 “영석이에게 ‘부동산 하려면 앞으로 10년 뒤에 개발될 걸 사면 지금 싸게 살 수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현금 가치가 떨어지는 반면 부동산 가치는 올라가기 때문. </div> <p contents-hash="01a874ddbd4768a34c5b7b0954cfafe94cff23c7ccbf8b8b22b4846fdda065c3" dmcf-pid="BXqmky1mdV" dmcf-ptype="general">나영석은 “이거 봐라, 말 되게 잘하지?”라며 “그때 당시에도 이 형 별명이 부동산계 마이너스의 손이었다”고 토로했다. 20년째 그 별명이라는 것. 지석진은 “난 지금도 아이들 붙잡고 그런 이야기를 한다”며 “유일하게 듣고 실행에 옮긴 사람이 영석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a52c6272e8d2b2f6d3a41edb9f722cd99dad8c8b6b9457d8fe349d25da6042" dmcf-pid="bZBsEWtsM2" dmcf-ptype="general">나영석은 “형이 맨날 투자해야 한다고 할 때 돈이 없다고 하면 ‘돈 없어도 살 수 있는 물건들이 있어 너 왜 그렇게만 생각해’라면서 나를 가끔 차에 태우고 돌아다녔다”며 “다 쓰러져가는 것 같은 아파트를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39962ae7cb6169eec092ec1875c446ba2233c81f58ad8330f276bf7aadbf3c" dmcf-pid="K5bODYFOd9" dmcf-ptype="general">그렇게 GS 자이가 들어오기로 예정된 아현동 언덕길에 있는 빌라촌을 산 상황. 나영석은 “다 긁어모아서 8000만원 있었는데 8500만원을 주고 그 빌라를 샀다”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원래 재개발은 오래 걸린다”며 “바로 하는 줄 알았냐”고 웃었다.</p> <p contents-hash="23356cf47e1ffc5a85461d16d1f4067cfaaba615a7659e7686737674bdf04036" dmcf-pid="91KIwG3ILK" dmcf-ptype="general">나영석은 “사회초년생이라 2~3년이면 새집이 생기는 줄 알았다”며 “그래도 8500만원이면 우리 재산 중에 제일 큰 돈이 거기 묶여있으니까 버티다 와이프가 저 돈 빼서 큰 전세로 옮기자고 말해서 부동산에 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67d62841d85eca62431dc7d6515a38341a89288aece1bd4a6b3e697253fd2d0" dmcf-pid="2aI89iA8eb" dmcf-ptype="general">당시 복비까지 포함해서 9000만원에 샀지만, 3년이 지난 후 정확하게 9000만원에 다시 팔았다고 한다. 이에 지석진은 “난 또 혹시 손해를 봤을까 봐”라며 안도했다. 나영석은 “손해는 아니고 정확하게 같은 가격에 다시 팔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VNC62nc6dB"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fjhPVLkPRq"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역대 최다’ 창고 화재 사망자들 절규 듣는다 06-21 다음 카더가든, 영화 ‘바이러스’로 배우 데뷔 “바이러스 역할 아냐” (더 시즌즈)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