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송 승소…31억원대 위약금도 기각 작성일 06-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gVUPiB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69933e501b407ffa3421724e9b3e301b2b0d415521521dece6295c99b9229" dmcf-pid="UYafuQnb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홍지윤.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74941556wsrl.png" data-org-width="491" dmcf-mid="0kWcJrSg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74941556wsr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홍지윤.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ddfbd5b3369ffacd6fd6274a39a2cd9f684d38a9e29b0fd78b40fd05c25537" dmcf-pid="uGN47xLKsg" dmcf-ptype="general"><br><br>가수 홍지윤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br><br>서울남부지법 민사13부(정원 부장판사)는 최근 홍지윤이 에시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 씨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홍지윤의 손을 들어줬다.<br><br>재판부는 “김 대표가 수익 정산금 직무 이행을 지체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다르게 볼만한 뚜렷한 자료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br><br>재판부는 전 소속사가 31억원대의 위약금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그러면서 “2022년 9월 홍지윤이 ‘목이 안 좋아서 행사를 못 하겠다’고 하자, 김 대표가 홍지윤에게 ‘당장 사과하라’ ‘방송 당분간 정리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이로 인해 홍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적절한 치료 지원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br><br>재판부는 계약종료 전 사전접촉을 주장해 온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그렇게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br><br>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 출신으로 지난해 가수 김연자와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소속된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48년차’ 인순이 “‘바보 멍청이 똥깨’로 지상파 3사 돌았다” (컬투쇼) 06-21 다음 윤혜진, ♥︎엄태웅 9년만 복귀에 먹먹 "엄마가 지켜주는 듯"..엄정화도 눈물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