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거주' 손태영, 무섭게 치솟은 미국 물가에 '충격'.."햄버거 단품 12000원"(Mrs.뉴저지) 작성일 06-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12p6Jq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72b045390a09b7da44a1a3c2d6c40702e228118e989c45668adc1b30f83990" dmcf-pid="YTtVUPiB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poctan/20250621174904379cimh.jpg" data-org-width="624" dmcf-mid="ye12p6Jq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poctan/20250621174904379cim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7ab3e6c82f22a9b15c75db8843b9b5f7fabc4c08f591ac172052c507dc9bc6" dmcf-pid="GyFfuQnbjx"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물가에 충격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44801ab08d8f6314845e79070f842021bf350cf921b54b5a7ca54f99fb304db" dmcf-pid="HW347xLKjQ" dmcf-ptype="general">21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10만원으로 명품급 반지? 여배우 손태영의 찐 쇼핑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d29bccc8e9a49b1ded8141b32af1cf1cecbfea2a103bac3fb87c6e57cb19502e" dmcf-pid="XY08zMo9gP"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만나 함께 뉴욕 소호에서 맛집 탐방을 했다. 그는 "애들은 점심 뭐 시켜줬냐"는 지인의 질문에 "버거킹 먹는대. 치킨 샌드위치"라며 "비싸다. 9.5불이다. 햄버거 하나에 12000원이다. 식당가서 먹는거다 진짜로"라고 무섭게 오른 미국 물가에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f0c0ef9a6d588c41a4731b7c035cf38ad44a22ea719347e75cf378ab0e458433" dmcf-pid="ZGp6qRg2a6"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서 프랜차이즈 버거집은 버거킹이 제일 비싸다. 그리고 치킨 샌드위치가 젤 비싸다"고 털어놨다. 지인은 "맨해튼에는 버거킹이 거의 없다. 맥도날드가 몇개 있고 버거킹은 진짜 몇군데밖에 없다"라고 고충을 전했고, 손태영은 "우리도 우리 동네에 딱 버거킹 하나 있는거다. 다른 동네에 맥도날드가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77e22207d0605372ed4697f09c376b014ec674b20f598b442d3b0e25d3b0b1" dmcf-pid="5HUPBeaVA8"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도 우리는 우리 동네에 버거킹 있는게 참 고맙다. 애들이 엄청 많이 간다"고 말했고, "애들은 맥도날드보다 버거킹을 더 좋아하냐 아니면 동네에 버거킹이 있어서 버거킹을 많이 먹게되는거냐"고 묻자 "(많아서) 먹게 됐지만 룩희는 버거킹을 더 좋아하더라. 리호는 또 맥이더라. 또 다르다"라고 각자 다른 남매의 취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1ee76c9ef794e0cf3318a960a45acfa0979bdda2cedb3c274081e82ab82c4f7" dmcf-pid="1XuQbdNfc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카페로 이동해 티타임을 즐겼고, 손태영은 "너무 맛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지인은 "근데 이 집이 비싸다. 양에 비해서"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얼마나. 7~8불?(약 1만원)"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인은 "그런 것 같았다"며 높은 물가를 다시금 체감케 했다.</p> <p contents-hash="83d8e7e6df859ce275cb42bc3a160c06446bb0f2bac844e6ab5fbc8d4ae158b6" dmcf-pid="tZ7xKJj4gf" dmcf-ptype="general">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으며,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다.</p> <p contents-hash="837cf39c646861bc84455cf7fd3f0d16b14c580cf69b039b329c8d2a69a7a569" dmcf-pid="F1qR2nc6AV"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7b145bd35b6131ecde9d54186438f407d5b7afc38d64f5efc3984ec76e268649" dmcf-pid="3tBeVLkPj2" dmcf-ptype="general">[사진] Mrs.뉴저지 손태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험관은 NO” 발언 논란 이효리, SNS 올린 사진 ‘의미심장’ 06-21 다음 ‘데뷔 48년차’ 인순이 “‘바보 멍청이 똥깨’로 지상파 3사 돌았다” (컬투쇼)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