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은 NO” 발언 논란 이효리, SNS 올린 사진 ‘의미심장’ 작성일 06-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t0Yzf5E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32f13f3d6bcb83fb81369abd59230a41db08d5a508155092a57befe31660b3" dmcf-pid="F13UHB8t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효리.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oul/20250621174834970zecf.jpg" data-org-width="580" dmcf-mid="ZEHq12xp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oul/20250621174834970ze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효리.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e78f3ee0ef27412e54474a73c0a2d89cf72619463be0214a370026699d6ff6" dmcf-pid="3t0uXb6FDu"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의 “아기는 원하지만 시험관 시술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뒤늦게 조명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3826c8f0983a3d41e1fe9028f2ceb4b788fae5186518c08686e6d0224507e5c" dmcf-pid="0Fp7ZKP3EU"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효리 아이가 자연스럽게 온다면’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0939f0966b5d728b36b7511fafec60ebbddaff9f88f459cc28cce2a2cc6a54a" dmcf-pid="p3Uz59Q0Ip" dmcf-ptype="general">해당 글에는 이효리가 2022년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밝힌 2세 계획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1f4b6bea80a35e1a4cf140d1d6b2dbb9e0a616e141ad2d79b6e4568e8c4bf2e" dmcf-pid="U0uq12xps0"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시험관까지 하고 싶진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 용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f50304aa736e59a8280bb89a4641355cf560558f4e2c9c96ea472d49cb222e" dmcf-pid="up7BtVMUD3" dmcf-ptype="general">또한 “엄마들이 가진 사랑과 헌신을 느껴보고 싶어 아이를 원하지만 꼭 아기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모두의 어머니처럼 살아가고 싶다”고 가치관의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ea091d9850cf57fdbdd57d7ed9402aa5ee93797c4b9985a0cad303af6732773" dmcf-pid="7UzbFfRuEF"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언급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f4924aa44791cc37333c3a17d183ff0c7baa2cb0052b6b8f586f807ab0b04f49" dmcf-pid="zuqK34e7mt"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은 “시험관으로 힘겹게 노력 중인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말 함부로 하지 았았으면 좋겠다”, “고통을 감내하고 자식을 바라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을 지적했다. 이효리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89e005fc838922d019a77c715d28c59fc24c23dba7db9e642962fe917425248" dmcf-pid="q7B908dzs1" dmcf-ptype="general">반면 “이효리는 시험관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긁힌 거다”, “이효리는 자신의 선택을 말한 것 뿐” 등 옹호하는 발언도 뒤따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3ab6b0fccf2116f1395266d6b03da1437d08a7602dadb6f78cea4c50dc4e68" dmcf-pid="Bzb2p6Jq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oul/20250621174836353uazs.jpg" data-org-width="580" dmcf-mid="5RH5S0bY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oul/20250621174836353ua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aff3529c219f71bb47c7ad68d65b3a6d08a3b2d0244014388a96d3f902fbe4" dmcf-pid="bqKVUPiBrZ"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서 지난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07cf0a8bf3d1a3f5b65dd52bc9e5e75f3014601ab4350423f8c1c8bcd4a3eab" dmcf-pid="KB9fuQnbIX" dmcf-ptype="general">특히 이효리가 클로즈업 한 작품 속엔 아기를 품에 안은 여성의 따스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해당 작품에 “So beautiful(너무 아름답다)”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p> <p contents-hash="c6bbc439b7b31bdbaec6b86485fef6b3ce211b1fa23ab2c1150ffebef867288f" dmcf-pid="924PBeaVDH" dmcf-ptype="general">이에 이효리가 직접 자신의 과거 발언을 해명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아이를 갈망하고 있으며 모성에 대한 존경을 보였다는 해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2eee3713a92d7805a1e8dbc5a7434be47a6e80d5d672f439637b5d6918e15e85" dmcf-pid="2V8QbdNfOG"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신접 살림을 제주도에 차리고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2129ae25059b3be1d66e70a01f4ad3e2ac3f05bf3b9dfd5a8a2fa09aa3b73" dmcf-pid="Vf6xKJj4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효리(왼쪽), 이상순 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oul/20250621174837647jchn.jpg" data-org-width="560" dmcf-mid="17H5S0bY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eoul/20250621174837647jc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효리(왼쪽), 이상순 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ea72a63ed86a98ed7ceeed4273f183b7a7afcd3c628d042615dad8c30eb412" dmcf-pid="f4PM9iA8OW" dmcf-ptype="general">뉴스24</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전 승리' 이대로 LA 올림픽 본선 꿈꾼다…조영신 감독 "선수들 덕분" 06-21 다음 '美거주' 손태영, 무섭게 치솟은 미국 물가에 '충격'.."햄버거 단품 12000원"(Mrs.뉴저지)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