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이세하, 육상선수권 女20㎞W 2연속 패권 작성일 06-21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시간40분43초 기록, 김민지 가볍게 제치고 1위 골인<br>女 U-18 3천m 공지민·男 U-18 투해머 성승훈도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1/0000076214_001_20250621180210766.jpg" alt="" /><em class="img_desc">제7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 경보에서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이세하(70번)가 2,3위 입상 선수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청 제공</em></span> <br> 경기도청의 이세하가 제7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 경보에서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덕장’ 배제봉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세하는 21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 20㎞ 경보에서 1시간40분43초를 기록, 김민지(진주시청·1시간42분30초)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br> <br> 이날 우승으로 이세하는 지난 7일 KBS배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4월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 1만m 경보 포함 시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또 18세 이하(U-18) 3천m 결승서는 공지민(경기체고)이 10분17초45로 한해윤(서울 신정고·10분25초48)에 앞서 첫 정상에 올랐고, 남자 U-18 해머던지기서는 성승훈(경기체고)이 62m61을 던져 고반석(충북체고·57m75)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여자 선수권부 100m 결승서는 김소은(가평군청)이 11초79의 기록으로 신현진(포항시청·12초00)에 앞서 우승했고, 같은 종목 여자 20세 이하부(U-20)서는 유영은(인천 인일여고)이 12초45로 최지현(경북체고·12초61)을 제치고 금빛 질주를 펼쳤다. <br> <br> 남자 20세 이하(U-20) 10㎞ 경보 이은빈(광명 충현고)도 53분08초로 우승했다. <br> <br> 이 밖에 남자 선수권부 1천500m 한태건(고양시청)과 여자 선수권부 장대높이뛰기 신수영(과천시청)은 각 3분53초32, 3m60으로 나란히 2위에 올랐고, 여자 U-20 멀리뛰기 신소민(가평고·5m33)과 남자 선수권부 해머던지기 강민승(성남시청·61m18)도 준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장수서 폭우로 불어난 계곡에 고립된 산악회원 21명 무사 구조 06-21 다음 펜싱 女사브르,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일본에 44-45 분패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