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없는 5인 체제…제작진도 “계속 갈 수도” 깜짝 발언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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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ocyu2XT9">
          <p contents-hash="3c4d17345dd70cad8d37c1ac29c8906159a162f37bb91d9847b0b3ddff0a7a12" dmcf-pid="fcgkW7VZvK" dmcf-ptype="general">‘1박 2일’에 진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p>
          <p contents-hash="a348e444554e2e7fa6ae093ce54926648f9fd20d10487bcadde1c19c98a760fa" dmcf-pid="4kaEYzf5hb" dmcf-ptype="general">김종민의 부재 속, 팀의 균형은 흔들렸고, 그 자리를 문세윤이 맏형으로 채우며 전혀 다른 분위기가 형성됐다.</p>
          <p contents-hash="179264c4104a3ca29f4ddae04b637ce99ed7a54150b54e103865ae076c2863d4" dmcf-pid="8ENDGq41yB"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남 보령과 부여를 무대로 펼쳐지는 ‘비박 레이스’가 펼쳐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7073f2d2a68290bce240e22f98547f400f8b67563b357a07175ea90575693" dmcf-pid="6DjwHB8t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민의 부재 속, 팀의 균형은 흔들렸고, 그 자리를 문세윤이 맏형으로 채우며 전혀 다른 분위기가 형성됐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ksports/20250621180904522yngr.png" data-org-width="541" dmcf-mid="9nl7MkIi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ksports/20250621180904522yng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민의 부재 속, 팀의 균형은 흔들렸고, 그 자리를 문세윤이 맏형으로 채우며 전혀 다른 분위기가 형성됐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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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7e3571f26a4ec9d757e7cd58186828a0d835c06cb32c6f3ac3dd3d9799cf1" dmcf-pid="PwArXb6F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박2일.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ksports/20250621180905849uhwl.png" data-org-width="541" dmcf-mid="2bHF4gDx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ksports/20250621180905849uhw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박2일.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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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60c422ab7557b3f5a7d1738308ca901dac9ac841e056ee8424c7b0f90a93726" dmcf-pid="QrcmZKP3y7" dmcf-ptype="general">
           특히 이번 회차는 맏형 김종민이 신혼여행으로 불참하면서, 사상 첫 ‘종민 없는 5인 체제’로 진행돼 이목을 끌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e22202eef17015011da73b30961dfdf7b49d03158a841540b7d38f216da4520" dmcf-pid="xmks59Q0Cu" dmcf-ptype="general">빈자리는 곧 누군가의 자리가 됐다. 조세호보다 생일이 빠른 문세윤이 ‘1번 마이크’를 차지하며 임시 맏형 자리에 올랐고, “내가 ‘1박 2일’이야”라는 선언과 함께 동생들의 군기까지 점검하는 등 새로운 리더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마저 “이 체제, 더 좋으면 계속 갈 수도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0d84f2be67a92633e835e2fd350de4cae515551abe13a33ed524bd96e92934c" dmcf-pid="yLeoCtzTyU" dmcf-ptype="general">그러나 진짜 시련은 따로 있었다. 오랜만에 부활한 ‘비박 레이스’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그걸 왜 종민이 형 없을 때 하냐”며 불만이 폭발했다. 첫 번째 미션 장소에서 마주한 예고 없는 광경에 모두가 당황했고, 특히 문세윤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어 있었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b9bdb132d3b70ca74df26c62e4adb0b8a44041275ddb6c245316b50ca30623f5" dmcf-pid="WodghFqyyp" dmcf-ptype="general">김종민 없이도 굴러갈 수 있을까. 그 시험은 오는 22일 저녁 6시 10분, 본방송에서 드러난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YgJal3BWl0"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GaiNS0bYW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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