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불의의 부상 소식 ‘손자 보러 가야 하는데…’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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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이경실.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83433790gvaj.png" data-org-width="448" dmcf-mid="BlFegCYc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83433790gva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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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이경실. 사진 스포츠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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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9f5b3fdd693f387f32d1a5941591e2bba641007a06fb00b254d2fc5a2453c2" dmcf-pid="2RPcsZUlmp" dmcf-ptype="general"><br><br>개그우먼 이경실이 불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br><br>지난 20일 이경실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며느리가 내일 손자를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그래 내일은 꼼짝 못 할 테니 씻고 오자 싶어 모처럼 동네 목욕탕을 갔다”며 “생전 안 들어가는 열탕에서 족욕을 하고 나오다 미끄러졌다”고 말했다.<br><br>이경실은 “발등이 부어오르고 점점 걷는 게 절룩거리고 힘이 가해지면 아파서 샤워만 하고 빨리 한의원에 왔다”고 전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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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이경실이 SNS에 올린 부상 당한 발 사진. 사진 이경실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83435642pmko.png" data-org-width="541" dmcf-mid="b9SUKJj4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183435642pmk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이경실이 SNS에 올린 부상 당한 발 사진. 사진 이경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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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e45f1c83f48a21ae1b8be03be1f8d04577b1f0d79bcd1f856c0bb6a41b7cac" dmcf-pid="fdxEI17vD3" dmcf-ptype="general"><br><br>이경실은 SNS를 통해 치료 후 파스를 붙이고 집으로 돌아왔다면서 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br><br>그는 “내일 아침까지 지켜보다가 더 아파지면 병원에 가서 사진 찍어 볼 일이다. 점점 아파오는 게 불안하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br><br>이경실은 최근 아들 손보승과 함께 자주 방송에 등장하고 있다. 손보승은 지난 2021년 비연예인 여성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득남했다. 손보승은 지난 4일 입대한 근황을 전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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