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손잡았다…몸값 40배 뛴 성스찬 PD의 뚝심 "논란에 엄격, 작은 일에 충성" [TEN스타필드] 작성일 06-2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정의 스타캐처≫<br>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kVp6JqFz">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ZrEfUPiBz7"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f0125d1e1acd96662ecb94578a0b8a08869adef5d639259a3b1cca0a770ef4" dmcf-pid="5mD4uQnb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솔로몬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3565fou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WbtVMU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3565fo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솔로몬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bbf0b0dddc64c8c0a3cea800a66611ed7c62c68595c51a64d636849ac543a2" dmcf-pid="1JRFTU9H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4862fsib.jpg" data-org-width="800" dmcf-mid="ynMsahGk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4862fsi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de9e827d59ea3eb35d8260827c493125a62e6e84bc57de7415a041c7e36419" dmcf-pid="tie3yu2XFp" dmcf-ptype="general"> <strong>≪이소정의 스타캐처≫<br>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Fnd0W7VZ70"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1c08dce14aed698201800fbd138e78d6255d4877a49d8f2dd7044e81ed5db6b2" dmcf-pid="3LJpYzf5z3" dmcf-ptype="general"> <br><strong>"프로젝트의 규모를 가리지 않아요. '작은 일에도 충성하자'가 회사의 슬로건입니다. 소소한 일을 하다가 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strong> <br> <br>'네고왕'을 통해 광희와 인연을 맺어 현재 '할인광'까지 함께하고 있는 솔로몬코드 대표 성스찬 PD가 이렇게 말했다. 최근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그는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5만원 받고 MC 일을 한 적 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몸값이 200만원으로 뛴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df249dff6bb8486a52108ff2270e017360787f195094a9a0b469d3c16c253" dmcf-pid="0oiUGq41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솔로몬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6109deon.jpg" data-org-width="1200" dmcf-mid="WW2jRECn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6109de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솔로몬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fef055efadeedc9b08608e70076a5a9cc9de2a12b995584c16664bbbff11f2" dmcf-pid="pgnuHB8tzt" dmcf-ptype="general"> <br>성 PD는 "작은 일을 통해 쌓은 기반이 만들어준 가치라고 생각한다. 신입 PD들에게도 항상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메인을 할 수 없는 거다. 작은 것에서부터 성과를 보이면 자연스럽게 큰 게 따라온다.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br> <br>그는 현재 웹예능 '할인광'을 비롯해 '나는 콜마', '프로듀썰 윤일상', '유난히 빛이나', '한끼오천원', '조짜르트' 등을 제작하는 솔로몬코드를 총괄하고 있다. 광희, 있지 유나, 정혁, 이기광, 조정민 등과 프로그램별로 각기 다른 호흡을 맞추고 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37966151fa3a89e8ec2462e1c92dd17a81ca656128c1c93381e31ea14b1226" dmcf-pid="UaL7Xb6F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솔로몬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7359qkit.jpg" data-org-width="1111" dmcf-mid="YG1PqRg2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7359qk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솔로몬코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d95e08331ae1692ce9c75b2650ef927ae029e04f67e7d105c6175875d5b221" dmcf-pid="uNozZKP3p5" dmcf-ptype="general"> <br>그는 모든 프로그램이 소중하다고 강조하며 '조짜르트' 역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조짜르트'는 조정민이 직접 작곡해 CM송을 만드는 웹예능이다. 성 PD는 "예전에 'Ready Q', '식사하셨어요' 등 조정민 씨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적이 있다. 그 인연이 이어져 지금도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br> <br>성 PD는 "베일에 가려졌던 인물의 새로운 예능감을 끌어낼 때 가장 뿌듯하다"면서 "우리 콘텐츠에서 만든 음악을 광고주분들이 자주 활용하신다. 앞으로도 꾸준히 작업할 계획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예능이 결합한 작업이라 정말 즐겁다"고 덧붙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1842b3c59cb1ce731b73f059e9bf2eafb0f3e32136dbe51522b0c2ed5a65b" dmcf-pid="7jgq59Q0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솔로몬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8590bdss.jpg" data-org-width="902" dmcf-mid="Gd4GO5uS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8590bd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솔로몬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fb82e7901dade301a012c6731e050d2f4fc32994a09192ae9132018d313771" dmcf-pid="zdMtvpKG7X" dmcf-ptype="general"> <br>트로트 가수 프로듀싱을 하다가 콘텐츠 업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성 PD는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그는 "어렸을 때 기업 행사에서 MC를 했다. 엔터테인먼트 일에 흥미를 붙여 가수 육성의 꿈이 생겼다. 전역 후 20대 때 모은 돈으로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힙합이 한창 인기였는데, 전문 지식이 없었다. 그간 행사 일을 많이 접한 만큼 트로트 가수들을 많이 봤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트로트 장르로 손이 갔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다 보니 콘텐츠 쪽에 집중하고 싶어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가수 육성의 꿈을 완전히 접은 건 아니다. 음악을 워낙 좋아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하게 작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br> <br>성 PD는 최승원 총괄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회사를 세우기 전 감독님과 단둘이 일을 한 적이 있다. 강원도에 가서 50만원짜리 홍보 영상을 찍어왔다. 남는 게 전혀 없었지만, 보람차고 행복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프로젝트 규모가 점점 커졌다. 그때 최선을 다한 덕분에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a9d70addb1d5584b87d102fbea58c4a071858b569f41a9df1fa1772ee3ee0" dmcf-pid="qJRFTU9H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솔로몬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9940bxlm.jpg" data-org-width="1113" dmcf-mid="HLTn8awM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183319940bx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솔로몬코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9956fd3225cf94249de881d6166a3317d3edf27d9af77fadf9fe35ac717908" dmcf-pid="Bie3yu2XzG" dmcf-ptype="general"> <br>그는 "현재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고 싶다. 사실 내 꿈은 글로벌 드라마를 만드는 거다. 글 쓰는 걸 무척 좋아한다. 시놉시스도 많이 써놨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어려웠던 시절의 낭만을 잊지 않고 더 큰 꿈을 꾸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br> <br>"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것만큼, 보수적인 관점을 갖는 것도 중요해요. 롱런하기 위해 논란을 최소화하려고 엄격하게 검토합니다. 당장의 조회수를 생각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가도,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라는 걸 다시 떠올려요. 우리 팀원, 출연진, 소속사, 클라이언트 모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되잖아요. 함께 하는 모든 분을 믿어요. 서로를 신뢰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성재, 오늘(21일) 단독 팬콘서트 개최 06-21 다음 이경실, 불의의 부상 소식 ‘손자 보러 가야 하는데…’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