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사브르, 亞선수권 결승서 일본에 져 아쉬운 준우승 작성일 06-21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도네시아서 열린 대회 결승서 일본에 44대45로 석패<br>2023년 이후 2년 만에 결승 올랐지만 아쉽게 은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6/21/0004499726_001_2025062118490839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사진 제공=대한펜싱협회</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br><br>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대전광역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일본에 아쉽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2024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올라 이번엔 은메달을 수확했다.<br><br>16강에서 부전승으로 8강에 오른 대표팀은 인도를 45대19로 대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를 45대42로 눌렀지만 결승에서는 일본에 44대45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같은 날 열린 남자 에페 단체전에는 박상영(울산광역시청), 마세건(부산광역시청), 안태영(국군체육부대), 손민성(화성시청)이 출전해 일본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br><br>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여자 에페와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메달 추가를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워킹맘 성공' 장영란, ♥한창 가사 분담 공개 "설거지는 남편 몫" 06-21 다음 남녀 핸드볼 대표팀, '한일전' 나란히 승리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