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작성일 06-2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1/0001268526_001_2025062119041695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818285">▲ 왼쪽부터 전하영, 김정미, 최세빈, 서지연</span></strong></div> <br> 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추가했습니다.<br> <br> 전하영, 최세빈, 김정미, 서지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 일본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br> <br>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정상에 섰던 2023년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올라 이번엔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 <br> 첫 경기인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8강전에서 인도를 45대 19로 완파했고, 준결승에선 우즈베키스탄과 접전 끝에 45대 42로 이겼습니다.<br> <br> 하지만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에무라 미사키 등을 앞세운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45대 44로 아쉽게 패했습니다.<br> <br> 같은 날 열린 남자 에페 단체전에는 박상영, 마세건, 안태영, 손민성이 출전해 일본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 여자 에페와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br> <br>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입 확대해도 예뻐”…고윤정, 굴욕 없는 여신 비주얼 06-21 다음 한국 남녀 핸드볼, 일본 차례로 격파…3년 만의 정기전 정복(종합)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