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자식같은 이영지 성장에 울컥 “인생 바꿀 기회 주고 싶었다”(요정재형) 작성일 06-2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TgUPiBk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44fa904bc5232a8dbf11b120f0407920d543c732f2dc669ef3fec98a2955b" dmcf-pid="HFyauQnb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드 쿤스트, 이영지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92125323ocgk.jpg" data-org-width="650" dmcf-mid="yKSL08dz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92125323oc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드 쿤스트, 이영지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c69ffec171d68ae57c65b755c5d1f0d7e28efaad91d3982a7331b1751d551" dmcf-pid="X3WN7xLK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요정재형’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92125577hunr.jpg" data-org-width="650" dmcf-mid="WJQFAvZw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92125577hu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요정재형’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22563b527162d4579781fb14fdc2f2b6f8e5869786ea295842eb795fbb51c" dmcf-pid="Z0YjzMo9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요정재형’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92125754alcf.jpg" data-org-width="650" dmcf-mid="YcgKCtzT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192125754al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요정재형’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5pGAqRg2k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23174be8f1f9db3ee612823dde0eafcd431f5418117199469e2e84ec5c3ccda4" dmcf-pid="1UHcBeaVca" dmcf-ptype="general">코드 쿤스트가 이영지 무대에 눈시울을 붉혔던 이유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79fd4f8752e20c8a2e036f747c609f4dc4bd3003866ab6a7481e1902b2a1eb6" dmcf-pid="tuXkbdNfog" dmcf-ptype="general">최근 ‘요정재형’ 채널에는 ‘코쿠 언변과 위트 앞엔 모두가 평등해진다. 웃긴다. 진짜 재능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09f5cf4dc1b26964355468ad2a899809f216b483f5fe4411f5c8f94b9ebe3b9" dmcf-pid="F7ZEKJj4co" dmcf-ptype="general">코드 쿤스트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정재형은 “지난번 ‘라이브 와이어’에 영지가 나왔다. 영지가 무대를 너무 멋지게 했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9d5a883584fd43c3ece83bc29ee8e7325b873be08ca4e88dc1591dbf87d10ba8" dmcf-pid="3z5D9iA8NL" dmcf-ptype="general">‘고등래퍼3’에서 이영지의 멘토였던 코드 쿤스트는 “영지가 무대를 쓸 줄 알게 돼서 너무 보기 좋았다”라고 흐뭇해했다. 이에 정재형은 “진짜 너무 멋있었다. 되게 감명 받았다. 코드 쿤스트가 영지 무대를 보면서 눈시울이 빨개져 있더라. 코쿤이 키운 새끼가 영지이니까, 만감이 교차하더라. 나도 그랬는데 넌 더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32643f683adfe8a05c8c277dc1fba09227ce3e57804b2d3f9b7cb4e117892b" dmcf-pid="0q1w2nc6An" dmcf-ptype="general">코드 쿤스트는 “기분이 되게 뭉클했던 게 저는 ‘쇼미더머니’도 마찬가지고 오디션 프로그램할 때 진짜 한 8~9kg가 빠진다. 프로그램을 찍고 저는 곡을 만들어서 그 친구들한테 줘야 하니까. ‘쇼미더머니’는 그 친구들이 만들어오기도 하는 게 당연히 있지만 제가 빨리 곡을 만들어 줘야 거기에다 (참가자들이) 뭘 할 수가 있다. 시간은 일주일밖에 안 주어진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그 친구가 왔을 때 이 친구의 캐릭터를 빨리 파악해야 한다. 내 예술을 펼치는 공간이 아니고 참가자가 무조건 이기게 만들어줘야 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c5575e596e6db3895bdfc99139232f3517b249dd398bca4f635e804dce2defc" dmcf-pid="pK3s4gDxNi" dmcf-ptype="general">이어 “‘고등래퍼’ 안에서는 물론 하온이나 너무 특출난 친구가 한 명씩 있긴 하지만 그런 한두 명을 제외하고는 다 거기서 거기다. ㄴ쁜 의미가 아니고 서로 실력의 갭이 크 차이가 안 난다. 여기서 어떻게 성장하느냐의 싸움이다.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영지가 우리 팀에 왔을 때 제일 배우고 싶어하고 수용하고 싶어하고 ‘여기서 내가 장하고 싶다’라는 의지가 굉장히 보였다. 하나라도 더 내 거로 만들고 싶어하는 눈빛이 보였다”라고 고등학생이었던 이영지의 모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dc538a3bf8a748dc4db0dfe33848c404e3833121ead365ef98456fde2018248" dmcf-pid="U90O8awMjJ" dmcf-ptype="general">코드 쿤스트는 모두에게 공정하게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근데 영지가 점점 일주일마다 성장세가 확 보이는 거다. 그건 얘가 천재적이라기 보다는 그만큼 그 일주일의 시간을 허투루 안 쓴 거다. 애들 대부분은 자퇴를 하고 음악에 매진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영지는 학교에서 수업 다 듣고 자는 시간에 와서 하는데도 제일 피드백이 빨랐다”라며 “그러면 사람인지라 ‘얘의 인생을 좀 바꿔줄 수 있는 기회를 줘야겠다’라는 마음이 굉장히 강하게 든다. 저는 그냥 그 기회를 영지한테 제공한 것뿐이고 영지가 거기에 진심으로 임해서 사실 본인이 따낸 거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9f676eec096be091f11a7f9a89dab3b76ceea028dad208a61a9a6a786242abac" dmcf-pid="u2pI6NrRNd" dmcf-ptype="general">‘고등래퍼3’ 무대와 ‘라이브 와이어’ 무대가 같은 장소였다는 코드 쿤스트는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던 이영지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코드 쿤스트는 “슬퍼서의 눈물보다 이루고 싶었던 걸 이뤄서 그 자리에 관객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게 ‘내가 그때 들였던 시간이 아깝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막 들면서 사나이니까 흘리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7VUCPjmec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zfuhQAsdk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08년 인연' 이찬원x송소희, 17년만 재회…어린이였는데 "잘 지냈냐" (불후의 명곡) 06-21 다음 유재석, 이이경 '면치기 논란' 공개 저격 "자숙 좀 해" (놀면 뭐하니)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