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혼성단체, 역대 최고 성적 세계선수권 '은메달' 작성일 06-21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PGA챔피언십 이소미, 2R 공동 5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6/21/2025062190143_thumb_074349_20250621194623416.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TV조선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6/21/2025062190143.html<br><br>[앵커]<br>우리 유도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혼성 단체전에서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여>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여자 프로골프에서는 이소미 선수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br><br>윤재민 기자입니다.<br> <br>[리포트]<br>여자 최중량급 금메달리스트 김하윤이 반칙승을 거둡니다.<br><br>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도 시원하게 한판승.<br><br>유도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독일을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이어진 조지아와의 결승전. 첫번째 주자 이승엽이 한판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립니다.<br><br>하지만 우승의 문턱에서 남은 경기를 모두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습니다.<br><br>7년 만에 시상대 오른 유도 혼성단체 대표팀의 은메달은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br><br>변변한 스폰서 없이 올해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이소미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br><br>1언더파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5위입니다.<br><br>현지 온도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고진영과 김효주가 경기를 기권한 가운데, 선두 티띠꾼은 6언더파로 이민지 등 2위 그룹에 3타 앞선채 3라운드를 준비 중입니다.<br><br>아타야 티띠꾼 / LPGA 투어프로<br>"이 코스에서 버디를 잡는 건 쉽지 않아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br><br>신유빈이 탁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회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결승에 올랐습니다.<br><br>신유빈은 임종훈과 함께한 혼합복식에서 조대성, 주천희 조에 3-0 완승을 거뒀고, 최효주와의 여자복식에서는 일본 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TV조선 윤재민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부고]정승우(OSEN 스포츠부 기자)씨 조부상 06-21 다음 여자 핸드볼 이계청 감독 "선수들과 일본전 연패 끊자고 다짐"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