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면 뭐하니’ 멤버들 인천공항직원 됐다… 이이경, 항공기 짐칸서 “이제 짐 안 부칠 것” 작성일 06-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YCtVMU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096e48b3caccdc2f90e905014a87b9ce8154c4d2d36edd44b598aedeb902e" dmcf-pid="7bcnsZUl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today/20250621201504146xkxx.jpg" data-org-width="700" dmcf-mid="p2e4gCYc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today/20250621201504146xk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7e2209f1e663a4032488152d5143eb731e564f119c0dc90b714515c76569a5" dmcf-pid="zKkLO5uS3z" dmcf-ptype="general">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인천공항직원 체험을 했다. </div> <p contents-hash="f26d1e2ff83632aa36e389494c513188190a37796687eb4f8abb3c25849a1a6e" dmcf-pid="q9EoI17vu7"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공항에서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4faae8e83722dc105101ea4b162e120c6516bfd3851c4560c83cab96a340124b" dmcf-pid="B2DgCtzT3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벽 6시부터 모여 제작진의 지도하에 아침 식사를 했다. 이들은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인천공항쪽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71b19f468090828d0f341c155203b2f07836c53d56e120b17a31b7b2b80bec3e" dmcf-pid="bVwahFqypU"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아... 나는 진짜 여행으로 인천공항을 가본 적이 없다. 진짜 미안해 죽겠어! 가족들한테”라며 “우리 둘째 나은이랑 해외여행을 한번도 못 가봤어. 하하 너도 예전에 비해 해외여행 진짜 안 간다”라며 가족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c48f0449a91718fbba6161ef29d699cbbc04bb52949561be5be5f96b39673d4" dmcf-pid="KfrNl3BWzp" dmcf-ptype="general">이어 “하하나 나나 많이 쫓겨. 가면 계속 전화 받고... 봐봐 해외를 갔는데 ‘이이경 면치기’ 이런 게 떠”라며 가장으로서의 고충을 말했다. 하하 역시 “마음 불편하지. 즐겁게 가본 적이 없어”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9bc935b470eea27a8e8d1e7bd00c42ff1cfd8b9631179f51e06057c9282fbfb" dmcf-pid="94mjS0bY30" dmcf-ptype="general">그렇게 인천공항 이동지역 안전 관리소에 내린 멤버들은 비행기 이착륙을 위한 이물질 점검 업무를 돕기로 했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공항 외부 안전을 지키는 작전 차량에 탑승한 후 직접 무선을 해보기도.</p> <p contents-hash="a6611c9a172f166b62b2ae878022cfed6077cccf230d035e51db51e333413258" dmcf-pid="28sAvpKGF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유도로 위에 떨어진 이물질을 직접 주우며 항공기 안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f5e10cf9b94850595cdb57b66d65e9f4c88f896e0990b147beb29055ee6d683" dmcf-pid="VpLxcT5ruF"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하하와 이이경은 지하로 내려갔다. 위탁수하물 분류·관리하는 시스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축구장의 64배라는 크기에 압도됐다. 하하는 “나 진짜 쬐그맣지? ‘머리 조심’이라고 쓰여 있는데 왜 조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4997ae2b1763d81853c869d69eef7cb280545a2914df53cbe784c9b3f0da366" dmcf-pid="fUoMky1mFt" dmcf-ptype="general">먼 길을 돌아 업무 공간에 도착한 하하와 이이경은 검사가 필요한 수하물을 옮기는 일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d5a9587d57fd6f3e9d1e3c0c08efac8ec0a2579b44e69d9b90ea4fb93f66d1" dmcf-pid="4ugREWts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today/20250621201505464iywh.jpg" data-org-width="700" dmcf-mid="UI1yuQnb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today/20250621201505464iy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dcf522666a99bcb7e83313939ff6e86df8c77977c3e10a2dfdd88ecc5144c5" dmcf-pid="87aeDYFOz5" dmcf-ptype="general">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캐리어를 비행기에 싣기 전 거치는 마지막 절차에 나섰다. 선임 감독이 “오늘 작업할 캐리어는 250개 정도 돼요. 일단 다치시면 안 되고 가방은 항상 몸에 붙여야 몸에 무리가 안 가요. 가방 들다가 무거우시면 옆에 동료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라고 조언했다. </div> <p contents-hash="3ce34b25a63f1cbdf250390580d0202754174929e5ee8786747f4fd898b62b53" dmcf-pid="6zNdwG3I7Z"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수하물은 조심히 다뤄야 해요. 예전에 해외 영상에서 수하물 발로 차는 영상이 떠돌았잖아요”라며 과거 항공사 논란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fefadfb1c1ab6aacc3b899822030465177e84667233098c3ecf0b7b62e44d28" dmcf-pid="PqjJrH0C3X" dmcf-ptype="general">몸 다치지 않게 준비운동까지 마친 이들은 “컨베이어 벨트 양쪽에서 한 플라이트 작업을 할 거예요. 이코노미, 마일리지, 비즈니스석에 따로 수하물을 분류하시면 된다”는 조장의 말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p> <p contents-hash="befa2eb3ce4f5b3f5e9db810e42995affa9e421da6f86ece571303454940c491" dmcf-pid="QBAimXph0H" dmcf-ptype="general">유재석·주우재 팀은 태그를 컨테이너 상단에 붙이고 항공기 편명을 더블 체크하는 업무를 했다. 주우재가 “이코노미랑 비즈니스 구분하는 걸 잘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겪자 선배는 “알파벳이 없으면 이코노미, 비즈니스는 노란색 태그가 달려있고 ‘P’라고 쓰여 있어요. 태그 떼서 손등에 붙이시고 넣으면 되는데 손잡이가 앞으로 나오게 넣으면 됩니다”라며 노하우를 알려줬다.</p> <p contents-hash="6fd3f563ec9db7d374447e2e24401ac39a42fcdffaf5ec058b53aacdece9c4a3" dmcf-pid="xbcnsZUluG"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점점 업무에 익숙해졌는지 착착 수하물을 쌓으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a5ed3de6bee1a4d783bb4a7aaf9838e6262e0cdf1d10312a453e1d0c43281380" dmcf-pid="yru59iA8F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캐리어를 항공기에 싣기 위해 안전모를 착용한 후 작업 장소로 향했다. 대형 항공기를 맡은 하하·우재는 “승객이 많은 만큼 수하물이 많아요. 지적 확인, 수신호 소통이 주 업무입니다”라는 선임의 말에 짐을 밀어주며 재차 작업을 이어 나갔다.</p> <p contents-hash="bf7bb4f321f0bfaa80f9e4a6f9e04459d9037e12ddb4ed48b735193322ff37f3" dmcf-pid="W1e4gCYc7W" dmcf-ptype="general">소형 항공기를 맡은 재석·이경은 귀마개와 보호대까지 착용한 후 짐칸으로 직접 들어갔다. 생각보다 작은 공간에 허리도 펴지 못하고 몸을 욱여넣은 이들은 쉴 틈 없이 수하물을 쌓아 올렸다.</p> <p contents-hash="de0dfb506f8cd5e30905c4f54fad11c6f87460dcb0cce722fe5b1d9a5cfe2acd" dmcf-pid="Ytd8ahGk3y"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소리를 지르더니 “이거 허리 나가네... 허리 진짜 너무 아프다. 그리고 손목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이경 역시 “와 미쳤어! 대박이다. 손목 맞아요”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13f15d90ff90bc69912b762c12ef43b1a683cc88e5ab312928e76092e6a3454" dmcf-pid="GFJ6NlHE3T" dmcf-ptype="general">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b80b238e608f124c40483efaf816bc4ddace2448cc080e4d3f5aef9df14f407" dmcf-pid="H3iPjSXD0v"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옷 CEO' 송지효 울컥, "지석진 덕에 상황 좋아졌다…매출↑" ('핑계고') 06-21 다음 키키 “데뷔하고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 받아 영광” [34th 서울가요대상]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