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CEO' 송지효 울컥, "지석진 덕에 상황 좋아졌다…매출↑" ('핑계고')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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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klDYzf53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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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01311229ha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61TUPiB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01311229ha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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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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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a166724b9bb66d95badbb25ea5796765e2b3bc5c2b1cb86edf30a718023ab6" dmcf-pid="PDvrHB8tpi" dmcf-ptype="general"><br>배우 송지효가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속옷 사업 근황을 전하며 지석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br><br>21일 공개된 '뜬뜬'의 '홍보 이슈는 핑계고' 편에는 SBS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 지석진, 하하, 지예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br><br>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지효가 본인 브랜드 잠옷을 입고 나온게.."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의 잠옷 상의를 입고 등장했던 것. <br><br>유재석이 "예전보다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송지효는 "많이 좋아졌다"며 "두 번째도 나와서 열심히 또 (해야 된다).."며 잠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석진은 "지금 울컥한 거 아니지?"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는 "단어가 생각 안 난 거다. 딱 보면 안다"고 농담을 건넸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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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01312577yip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i6NlHE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01312577yi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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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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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8421dc1df7970da7d3c6ecec84de8d9bbb5ebd6c58a45689e9efe332210a62" dmcf-pid="xrysZKP3Ud" dmcf-ptype="general"><br>송지효는 이어 "모두에게 보내드릴 테니 솔직하게 리뷰를 좀 보내달라. 궁금하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지석진은 "내 유튜브 채널에서 지효가 내 잠옷을 만들어주는 콘텐츠가 나왔었는데 많은 분들이 출시해달라고 사겠다고 연락이 많았다"며 반응이 좋다고 얘기했다.<br><br>
           <meta charset="UTF-8">앞서 김종국의 채널에 출연해 사무실을 공개한 송지효는 출근도 매일 한다며 사업에 열정을 보였다. 당시 송지효는 "너무 안 팔려서 문제다"며 속옷 사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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